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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2024 인류를 위협한 극한 기상현상 피해 by voronoiapp.com

N* Tech/ECO

by 라디오키즈 2026. 5. 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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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이 쌓아온 업보는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로 현실화되고 있고 우리는 어느새 요즘 날씨가 왜 이렇지? 올여름엔 얼마나 더울까? 같은 불안한 물음을 마음속에 품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의 뒤에는 실제로 극한의 기상 현상으로 세계 곳곳이 신음하고 있다는 현실의 공포가 뒷받침되고 있는데요.

 

지난 10년간 인류가 기후 위기를 통해 받은 피해 규모

 

voronoi가 Germanwatch의 Climate Risk Index 2026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1995년부터 2024년까지 세계 곳곳에 일어난 극한의 기상 현상과 그에 따라 발생한 사망자수와 경제적 손실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오늘 날씨가 좋다고 내일은 좋을지 몰라도 언제든 우리의 일상의 평온이 깨질 수 있다는 것에 한 번 돌아보고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네요.

 

 

Climate Risk Index 2026

The Climate Risk Index (CRI) ranks countries by the human and economic toll of extreme weather. The latest edition highlights increasing losses and the urgent need for stronger climate resilience and action.

www.germanwatch.org

1995-2024 사이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자연 재해는 폭염이라는 인포그래픽

 

1995년부터 2024년 사이에 가장 큰 인명 피해를 일으킨 건 다름 아닌 폭염이었습니다. 폭염 때문에 죽은 사람은 무려 278,395명. 이어서 폭풍이 274,753명의 사망자를 낳았고 홍수도 205,452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그 위력을 보였습니다. 가뭄으로는 25,283명이 사망했고, 산불은 2,791명의 사망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외의 한파 등의 기상 현상으로 사망한 건 45,611명이었고요.

 

경제적 피해 규모는 또 순위가 달라서 가장 피해가 컸던 건 2조 6,373억 달러(3,973조 원 정도)의 피해를 일으킨 폭풍이었습니다. 이어서 홍수가 1조 3,140억 달러(1,979조 원 정도), 가뭄이 2,870억 달러(432조 원 정도), 산불로 1,776억 달러(267조 원 정도), 기타가 650억 달러(98조 원 정도)였습니다. 인명 피해가 가장 많았던 폭염은 경제적 피해는 329억 달러(50조 원 정도)로 가장 적었고요.

 

10년 사이에 발생한 총사망자는 83만 2,285명이었고, 경제적 손실은 4조 3,138억 달러(6,499조 원 정도)로 가히 천문학적인 수준인데 영국의 GDP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수치로 보니 기후 위기가 더 무서울 정도로 피부에 와닿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기후 위기는 기후 위협이 되어 우리의 목을 조여 올 거고 매년 그 피해를 키울 가능성이 크다는 걸 겁니다. 기후 자체는 지구의 사이클에 의해 왔다 갔다 하지만, 당장 이런 위협의 당사자가 내가 될 수도 있는 상황. 그런 만큼 환경 문제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에너지와 자원의 낭비부터 줄이는 식으로요.@_@;;


관련 링크: 1995-2024 인명 피해가 컸던 기상 현상 순위 인포그래픽 (visualcapitalist.com)
 

Ranked: The Deadliest Types of Extreme Weather Worldwide

Dive into this visualization, which shows which types of extreme weather events caused the most fatalities between 1995 and 2024.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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