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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파인드 N6. 6,000mAh 배터리, 화면 주름 개선한 폴더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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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애플(Apple)이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걸로 예상되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경쟁이 시작될 걸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이미 애플이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시장에서 판매 2위에 오를 거라는 빠른 예상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올해는 램값 등이 폭등하면서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놓치고 싶지 않은 시장을 향해 한 발씩 나아가고 있는 건데요. 이번에 살펴볼 모델은 중국의 오포(OPPO)가 공개한 파인드 N6(Find N6)입니다.
화면 주름을 얼마나 줄였을까? 오포 파인드 N6
오포 파인드 N6는 120Hz를 공통을 지원하는 외부 6.62인치(1140 x 2616) LTPO OLED 터치 스크린/내부 8.12 인치(2248 x 2480) 폴더블 LTPO OLED 터치 스크린,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 모바일 플랫폼, 12/16GB 램, 256/512GB/1TB 저장 장치, 전면 2,000만(F/2.4, 광각) 화소/내부 2,000만(F/2.4, 광각) 화소/후면 2억(F/1.8, 광각, OIS)+5,000만(F/2.7, 3배 광학 줌, OIS)+5,000만(F/2.0, 120도 초광각) 화소 트리플 카메라, 와이파이 7, 블루투스, 측면 지문 인식, 위성 SOS 통신(1TB 한정), IP58/59 등급 방진/방수, 6,000mAh 배터리(80W 유선 급속/50W 무선 급속), 컬러OS 16(안드로이드 16) 등의 사양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을 위시로 아시아 일부 국가를 위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만나기는 어렵겠지만, 오포는 이번 파인드 N6에서도 폴더블 화면의 주름을 최소화했다며 대놓고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7 보다 주름이 덜하다고 발표회장에서 도발해 왔는데요. 주름이 표시되는 시간도 줄였다니 실제로 어느 정도 완성도를 보여줄지 궁금하더군요. 화면 주름은 막상 폴더블폰 사용자들은 쓰다 보면 덜 느낀다고 해도 꾸준히 지적받는 폴더플폰의 약점이니 개선이 필요하긴 하거든요. 무게는 225g에 두께는 고작 8.93mm라는 파인드 N6. 개인적으로 더 흥미로운 건 후면 카메라인데요. 중국 특유의(?) 원형 카메라섬 안에 2억 화소와 5천만 화소 카메라 3개가 적용되어 있어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폴더블이 가지는 구조적 약점 탓에 바타입 대비 카메라 자체가 뛰어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개선하는 건 좋은 거죠.






우리나라에선 스마트폰에 탑재하지 않는 실리콘-카본 배터리로 더 높은 용량을 제공하는 것도 흥미로운데요. 6,000mAh 배터리는 용량만 큰 게 아니라 SUPERVOOC 유선 충전을 지원해 최대 80W로 충전할 수 있어 충전 속도도 매우 빠를 걸로 기대됩니다. 실리콘-카본의 안정성이나 고속 충전에 대한 경계심이 있다고 해도 충전 시간이 짧고 더 오래 쓸 수 있다면 사용자의 마음은 흔들리기 마련이죠. 폴더블 하면 떠오르는 넓은 화면을 생산성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게 오포 AI 펜이라는 스타일러스도 지원하는데요. 내부에 수납되지는 않지만, 갤럭시를 쓰면서 S펜을 잘 썼다면 오포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UX 설계에 차이가 있겠지만요. 오포 파인드 N6의 가격은 9,999위안(217만 원 정도)부터 출발하던데 국내에서 이 제품을 쓰실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으나 제법 궁금한 제품이긴 하네요. ^^
관련 링크: 오포 파인드 N6 공식 웹사이트 (oppo.com)
OPPO Find N6 - Ultra Flat, Flexible & Powerful | OPPO Global
Discover the OPPO Find N6: foldable flagship featuring Zero-Feel Crease and 200MP Hasselblad Camera. Paired with OPPO AI Pen, unleash your creativity.
www.op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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