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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웨이브 오-보이, 어디서든 구조신호를 보내줄 위성통신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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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가 상대적으로 넓지 않은 덕분인지(?) 우리나라는 웬만한 오지가 아니라면 통신 걱정이 크지는 않지만, 미국 같이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를 예시로 들지 않더라고 생각보다 많은 나라의 통신 커버리지가 예상보다 높지 않은 경우가 많은 모양이더군요. 문제는 그런 만큼 비상상황에서 외부에 연락하거나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찮다는 건데요. 필요는 발명을 낳는다고 지금은 예전보다 상황이 좋아져서 당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통신 커버리지 확장 대신 위성 SOS 통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통신 오지는 있지만, 위성 통신이 확충되면서 비상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연락을 보낼 방법이 늘어났다는 얘긴데요.
비상 시에 위성통신으로 구조신호 보낼 스마트워치
브뤼셀의 디자인 스튜디오 퓨처웨이브(FUTUREWAVE)가 제안한 스마트워치 오-보이(O-BOY)도 그런 위성 통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위험에 처하면 위성을 통해 연락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산악 지대든 바다 위든 좀 더 수월하게 비상 신호를 보낼 수 있게 된 거죠. 위성통신을 위한 하드웨어를 손목시계 크기에 담으면서도 방수나 충격 방지 등도 고려한 설계의 결과는 생각보다 귀여운 느낌입니다. 검은색의 둥근 바디에 빨간색 버튼이 인상적인데요. 명확하고 읽기 쉬운 디자인을 위해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하더군요.





위성 긴급 통신 외에 다른 기능은 딱히 눈에 띄지 않지만, 손목시계로서의 기본 기능에 비상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든(개활지여야 위성통신이 더 수월하겠지만;;)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기본기에 충실하다면. 그건 그것대로 수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오지에서 근무해야 하는 특수 직군의 일을 한다거나 익스트림 아웃도어를 즐기는 탓에 산이건 바다건 모험을 즐기는 쪽이라면 비상상황을 대비해 이 정도의 안전장치 하나는 가지고 있는 편이 좋을 테니까요. 그런 관점에서는 제게는 필요 없는 제품이긴 하나 디자인도 그렇고 이 정도면 가까이 둬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관련 링크: 퓨처웨이브 오-보이 공식 디자인 웹사이트 (futurewave.eu)
FUTUREWAVE — O-BOY
O-Boy is the result of a collaborative product design process, combining multicultural product designers, electronics engineers and antenna design experts to imagine the perfect product to save the lives of human in danger. We built a smartwatch that sends
www.futurewave.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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