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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기어 에보, CES 2026 공개 AI 업스케일링 지원 게이밍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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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2025. 12. 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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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전기와 물, GPU는 물론 램까지 빨아먹기 시작하면서 GPU 가격에 이어 램 가격까지 싯가라는 말이 돌 정도로 폭등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서 내년엔 스마트폰 가격도 높아지고,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꿈꾸기 힘들 거라는 얘기까지 있는 요즘인데요. 그럼에도 게이밍 시장을 향하는 제조사들의 노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2026년을 노린 새로운 제품들을 쏟아내면서요.

 

27, 39, 52인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이다

 

LG전자가 CES 2026에서 공개할 게이밍 모니터는 자체 AI 솔루션을 탑재해 날을 세운 LG 울트라기어 에보(LG UltraGear evo) 시리즈인데요. 이번 라인업에는 27인치 모델인 27GM950B와 39인치 모델인 39GC950B, 52인치 모델인 52G930B의 세 가지로 출시됩니다. 그중 27인치와 39인치 모델에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어서 모든 영상을 5K로 업스케일링하는 5K AI 업스케일링을 지원해 GPU의 도움 없이도 모니터 자체적으로 고화질을 지원하는 거죠. 이외에도 AI 장면 최적화, AI 사운드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 이 두 모니터는 듀얼 모드도 지원해서 고해상도 모드와 고주사율 모드를 오가며 사용할 수 있는데 27인치 모델의 경우 5K/165Hz의 고해상도 모드로 쓰다가 QHD/330Hz의 고주사율 모드로 전환해 쓸 수 있고 39인치 모델은 WUHD/165Hz의 고해상도 모드와 WFHD/330Hz의 고주사율 모드를 오가는 식인데요. 27인치 모델은 5K(5120 x 2880) 미니 LED 채널을 탑재했고, 39인치 모델은 1,500R의 곡률이 적용된 커브드 5K2K(5120 x 2160)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더군요. 52인치 모델은 1,000R의 곡률을 가진 커브드 5K2K(5120 x 2160)에 21:9 화면비, 240Hz 주사율 등을 조합했고요.

 

 

문제는 이번에도 가격이 될 듯한데요. 아직 정확한 사양과 출시일, 가격 등이 알려진 건 아니지만, 게이밍 모니터는 대체로 고사양을 추구하면서 일반 모니터에 비해 늘 비쌌습니다. 거기에 LG전자는 이번 라인업에 LG 울트라기어 런칭 후 처음으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구분되는 LG 울트라기어 에보라는 이름까지 붙인 탓에 가격도 프리미엄일 것임을 예고하는 상황이죠. 매력적인 포인트가 적지 않지만, 하드웨어 가격 폭등기와 맞물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_=^


 

“모든 영상을 5K로 즐긴다” AI 솔루션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 첫 선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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