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다정한속도 캠페인, 클릭으로 암 경험 청년을 지원해 주실래요?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모습의 청춘이 있고 청년이 있습니다. 하나의 틀로 하나의 과정으로 규정할 수 없는 수많은 청년들. 그들의 삶이 그들이 바라는 궤도로 그들이 바라는 속력으로 흘러가길 바라지만, 온갖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현실의 삶은 이상과 적잖은 괴리를 만들며 청년들의 발목을 잡곤 하죠. 청년이든 아니든 세상이 나를 흔드는 것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지만, 아직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지 못한 청년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법.

 

암 경험 청년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응원해 주세요^^

혹시 다정한속도 캠페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한화생명과 대한암협회가 함께 암을 겪은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벌이는 캠페인이더라고요. 암 환자 13명 중 1명이 20~30대 청년일 정도로 생각보다 청년의 암 경험이 많아지고 있는데 어렵사리 암을 극복했다고 마냥 드라마틱한 삶이 이어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보니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이나 재발에 대한 두려움, 취업의 어려움 등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건데요.

 

청년 암환자들을 응원하는 | 다정한속도 캠페인

암 경험 청년의 사회 복귀를 존중하고 응원하기 위한 심리적 사회적 지원을 이어갈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다정한속도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캠페인 페이지에서 ‘다정한 응원 클릭하기’를 하면 한화생명이 3,000원을 기부하고 클릭을 통해 다정한 속도로 함께 걷기로 한 참여자에게는 ‘페이스메이커 인증서’를 발급하는 1단계와 1단계에서 얻은 페이스메이커 인증서를 인스타그램 스토리/게시글로 업로드하면 3,000원을 추가로 기부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암 경험 청년들이 만든 페이스메이커 굿즈도 받을 수 있는 2단계로 진행되는데요.

 

다정한속도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신다면 이 캠페인이 한화생명의 미래 세대 청년을 위한 WE CARE 캠페인의 일환이라서 인스타그램 인증 때 @wecare_reset을 태그하고 #다정한속도캠페인, #암경험청년을응원합니다까지 해시태그로 꼭 남겨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버튼 클릭과 인스타그램 포스팅이라는 어찌 보면 작은 행동들이지만, 이 작은 행동들로 암 경험 청년이 자신 만의 속도로 일상으로 사회로 돌아오길 바라고 응원하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주시면 어떨까요?

 

암 경험 청년 외에도 사회에서 자립해야 상황에 놓인 청년은 많습니다. 예컨대 만18세가 지나면서 보호시설을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도 그중 하나인데요. 시설을 나와 자립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 한화는 지난 4월에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를 개관하고 생활교육과 자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이런 상황에 놓인 청년의 수가 적지 않을 터라 이런 기회가 더 확대되길 바라봅니다.

㈜한화

 

 

“3천명 달리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금 함께 마련” 한화손해보험, ‘오렌지런’ 마라톤

또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3월에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보험사 최초의 러닝 캠페인 오렌지 런(Orange Run)을 열어 여의도공원에 모인 3,000명의 참가자가 레이스를 펼치고 참가비 전액과 그만큼을 한화손해보험이 추가로 기부해 1억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 기부금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와 교육 지원에 사용할 거라고 하는데요. 암 경험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 미래 세대인 동시에 지지가 필요한 그들의 사회 정착을 응원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를 함께 응원하는 다정한속도 캠페인과 한화의 다른 활동들에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야 물론 이미 다정한속도 캠페인에 참여 완료했지만, 저만 해서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응원을 전할 수 없으니 꼭 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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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암환자들을 응원하는 | 다정한속도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