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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무빙크패드 11, 와콤 프로 펜 3를 더해 크리에이티브한 태블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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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그림쟁이의 필수품쯤으로 여겨지는 타블렛은 여전히 소수의 전유물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그림 작업용이라는 타이틀이 붙다 보니 대중보다는 현직에서 그림을 그리는 이들에게만 어필하는 느낌인데요. 해당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일본의 와콤(Wacom)이 이런 일반적인 대중의 인식에 변화를 주고 싶었는지 처음으로 태블릿 PC를 선보였더군요. 물론 디지털 드로잉에 특화된 모델로 말이죠.
와콤 프로 펜 3으로 더 창작하기 좋을 태블릿
무빙크패드 11(MovinkPad 11/DTHA116CL0Z)이라는 이름의 이번 모델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콘텐츠 소비에 특화된 것과 달리 콘텐츠 창작을 도와주는 안드로이드 기반 크리에이티브 태블릿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기본기 위에 8,192단계 필압을 인식하는 와콤 프로 펜 3(Wacom Pro Pen 3)를 이용해 드로잉, 스케치, 노트 필기, 편집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걸 어필하고 있는거죠.






무빙크패드 11은 11.45인치(2200 x 1440) IPS 터치 스크린, 미디어텍 헬리오 G99 프로세서, 8GB 램, 128GB 저장 장치, 전면 500만 화소/후면 470만 화소 카메라, 와이파이 5, 블루투스 5.2, 와콤 프로 펜 3, 7,7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14 등의 사양을 갖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그렇지만, 아쉽게도 사양 자체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더군요. 콘텐츠 소비가 아니라 콘텐츠를 만드는데 특화된 만큼 이왕이면 사양이 좋았다면 좋았을 것을.-_-;;






앱의 필요성이 큰 안드로이드 태블릿답게 스케치에 특화된 와콤 캔버스(Wacom Canvas)와 이미지 뷰어인 와콤 쉘프(Wacom Shelf) 등 자사 앱과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데뷔(Clip Studio Paint Debut)앱의 2년 라이선스 등을 더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데 힘을 주고 있는데요. 국내 출시 가격은 635,000원. 기존의 고가 타블렛과 가벼운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이에서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Wacom MovinkPad 11
포터블 패드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드로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이 여기 다 있어요.
www.wa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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