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매직 V5, 펼치면 고작 4.1mm?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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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모델보다 0.1mm라도 더 얇게,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불고 있는 트렌드인데요. 접히고 펼쳐진다는 점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두껍고 무겁다는 점이 약점으로 인지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는 얘기죠. 선두로 치고 나가는 건 중국 제조사들이었고, 삼성전자 역시 이런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갤럭시 Z 폴드7을 전작 대비 더 얇게 만들었지만, 아직 파괴적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중국 제조사를 따라가는 느낌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드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인 아너(HONOR)의 신작 매직 V5(Magic V5)를 살펴볼까요?

 

살과 뼈를 깎은 듯한 초슬림 아너 매직 V5의 등장

 

 

아너 매직 V5는 120Hz를 공통으로 지원하는 외부 6.43인치(1060 x 2376) AMOLED 터치 스크린/내부 7.95인치(2172 x 2352) LTPO 폴더블 AMOLED 터치 스크린,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에디션 모바일 플랫폼, 12/16GB 램, 256/512GB/1TB 저장 장치, 외부 전면 2,000만(F/2.2, 광각) 화소/내부 전면 2,000만(F/2.2, 광각) 화소/후면 5,000만(F/1.6, 광각, OIS)+5,000만(F/2.0, 초광각)+6,400만(F/2.5, 3배 광학 줌) 화소 트리플 카메라, 와이파이 7, 블루투스 6.0, 측면 지문 인식, IP58/IP59 등급 방수/방진, 5,820mAh 배터리(66W 유선/50W 무선 급속 충전), 매직OS 9(안드로이드 15) 등의 사양을 갖고 있습니다. 16GB+1TB 모델은 배터리가 6,100mAh로 조금 더 크고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매직 V5는 현재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얇다는 걸 강조 중인데요. 툭 튀어나온 카메라부를 제외하고 접었을 때는 8.8mm/9mm, 펼치면 4.1mm/4.2mm 정도의 얇은 두께인데 두께에 차이가 있는 건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 모델이 상대적으로 더 얇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갤럭시 S25 울트라의 두께가 8.2mm 정도이니 거의 비슷한 정도인데요. 무게도 갤 S25 울트라가 218g인 반면 매직 V5는 217g 또는 222g으로 거의 비등한 수준이더군요. 그만큼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구매욕구를 높일 가능성이 커졌는데 곧 공식 등장할 갤럭시 Z 폴드7도 얇은 두께를 강조할 예정이라 흥미로운 대결을 펼칠 걸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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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력적인 건 가격이 폴더블 스마트폰치고는 비교적 저렴하다는 건데요. 12GB+256GB 모델이 8,999위안(171만 원 정도), 16GB+512GB 모델이 9,999위안(190만 원 정도), 16GB+1TB 모델이 10,999위안(209만 원 정도)으로 중국 내수 기준이긴 하지만, 꽤 경쟁력 있어서 최소한 중국 내에서는 적잖은 파급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되는데요. 안드로이드를 지원하지 않아 더 멀게 느껴지는 화웨이가 아닌 안드로이드 생태계 내에 있는 아너의 제품이라 더 궁금하긴 한데 글로벌 출시는 예정되어 있는 걸로 보이지만, 국내 정식 출시는 계획이 없을 거라 어렵사리 직구를 시도해야 경험해 보실 수 있다는 게 아쉽긴 하네요. 애초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요.^^;;

 


 

HONOR Magic V5 - HONOR Global

HONOR Magic V5 coming soon! Slimmer and Smarter. With its iconic design and unique colorways, the next-gen foldable is worth the wait. Stay tuned!

www.hon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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