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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하이퍼카 발키리 LM, 서킷만 달릴 수 있는 10대 한정 자동차

N* Tech/Mobility

by 라디오키즈 2025. 8.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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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가질 수 없다는 건 그 자체로 마케팅 요소로 작용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희소한 것에 관심을 가지니까요. 그렇게 전 세계에 딱 10대만 출시되는 자동차. 조금 더 관심이 생기시나요? 설령 그 차가 공도에서는 달릴 수 없고 서킷에서만 달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주인공은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의 신형 하이퍼카인 발키리 LM(Valkyrie LM)입니다.

 

전 세계에 10대 한정으로 판매된 하이퍼카 발키리 LM

 

2016년에 선보였던 발키리의 도로 주행 버전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이번 모델은 도로 주행이 불법입니다. 또 개인용으로 제작한 거라서 공식 레이싱 경기에도 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 서킷을 달리되 경기에는 나갈 수 없는 묘한 구성이 됐는데 어쩌면 10대 한정인 것도 그런 조건에서 조금은 원인을 찾을 수 있을 듯하네요. 소유자가 서킷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운전조차 어려운 구성이니 진짜 자동차를 사랑하는 부호를 상대할 차량이 아닌가 싶은데요. 레이싱 DNA를 품은 자동차 애호가에겐 꿈의 자동차가 될지도 모를 모델이랄 수 있겠죠? 그만큼 천상의 가격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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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서킷을 질주할 걸 염두에 두고 만든 만큼 공기역학 디자인이 돋보이고 F1 자동차용을 만드는 피렐리(Pirelli)의 타이어에 경주용 자동차와 동일한 탄소 섬유 시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 내장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운전 정보를 보여주긴 하지만, 전바적인 디자인은 레이싱용 경주차의 그것에 가깝고요. V12 엔진으로 터보 차저 없이 최대 520kW의 출력을 낸다고도 하던데 7단 패들 시프트 방식 변속기와 가변 서스펜션 등 전반적으로 레이싱용 모델과 닮은 면이 많아 누군가에겐 더 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겐 그냥 오~ 멋진데 정도에서 생각이 멈추고 말겠지만요.^^;

 


 

aston martin brings out valkyrie LM, a hypercar with a built-in screen on the steering wheel

 

www.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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