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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vs 2020 이민을 떠난 사람이 많은 나라 20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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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민에 대한 꿈을 꿔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접고 다른 나라에서 다른 사람들과 새롭게 살아보겠다는 꿈. 물론 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많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십중팔구는 그보다 이민 이후 적응에 대한 두려움이 꿈에서 깨어 다시 현실을 살아가게 만들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계실 겁니다.
태어난 나라를 떠나 이민을 택한 이들이 많은 나라
voronoi가 UN 국제이주기구(UN IOM/UN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의 2024년 세계 이주 보고서(World Migration Report 2024)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이민자를 많이 받아들인 나라가 아니라 다른 나라로 이민을 떠난 사람이 많은 나라가 어디였는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995년과 2020년의 두 시기를 기준으로 이민을 떠난 사람이 많은 나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1995년 다른 나라로 떠난 이민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러시아(1,140만 명)엿습니다. 이어서 인도(720만 명), 멕시코(700만 명), 우크라이나(560만 명), 방글라데시(540만 명), 중국(470만 명), 영국(360만 명), 파키스탄(330만 명), 카자흐스탄(330만 명), 이탈리아(320만 명), 독일(300만 명), 튀르키예(270만 명), 필리핀(240만 명), 인도네시아(190만 명), 포르투갈(190만 명), 모로코(190만 명), 폴란드(180만 명), 벨라루스(170만 명), 대한민국(170만 명), 아프가니스탄(170만 명) 순이었습니다.
2020년엔 그게 제법 달라져서 이민자가 많았던 나라는 인도(1,780만 명), 멕시코(1,110만 명), 러시아(1,070만 명), 중국(980만 명), 방글라데시(730만 명), 파키스탄(610만 명), 우크라이나(610만 명), 필리핀(600만 명), 폴란드(480만 명), 영국(460만 명), 인도네시아(460만 명), 베네수엘라(450만 명), 카자흐스탄(420만 명), 루마니아(400만 명), 독일(390만 명), 이집트(360만 명), 튀르키예(330만 명), 모로코(330만 명), 이탈리아(330만 명), 베트남(310만 명) 순이었고요.
순위는 조금 달라졌지만, 탑 3에 속한 나라를 비롯해 선두권 국가는 그때나 지금이나 자국에서 못살겠다고 타국행을 선택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그게 많을 땐 천만 명 이상일 정도라는 것도 놀라운데요. 우리나라는 1995년에는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금은 그 아래로 내려간 모양이네요. 지금도 이민을 떠나는 이들이 없지는 않을 텐데. 전 세계 인구의 3.5% 정도는 태어나지 않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다'는 만화 베르세르크의 대사처럼 쉽지 않을 새로운 삶. 어렵사리 선택한 이민 이후의 삶이 모쪼록 그들의 꿈처럼 이뤄지길 바라봅니다.
The Top Sources of Immigrants: 1995 vs 2020 🧳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ranks the top 20 countries of origin for migrants, in 1995 & 2020. This data was accessed from the UN IOM’s World Mi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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