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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콜릿을 가장 많이 만든 국가는 어디? by voronoiapp.com

N* Life

by 라디오키즈 2024. 11.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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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불러온 급격한 기후변화의 후유증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요즘. 달콤하게 즐기는 초콜릿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가 주로 자라는 서아프리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등에 고온과 폭우가 덮쳐와 코코아 원두 가격이 폭등하고 그에 따라 초콜릿을 사용하는 음식 대부분의 가격이 인상, 아니 폭등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거든요. 어디 초콜릿만이겠습니까. 커피를 비롯해 이미 적잖은 작물의 생산이 틀어진 기후에 영향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2022년 전 세계에서 초콜릿을 가장 많이 만든 국가


...우울하게 시작한 이야기의 다음은 다소 뜬금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초콜릿을 많이 수출하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voronoi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의 2022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세계 최대의 초콜릿 수출국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원재료인 코코아가 아니라 그걸 가공해 초콜릿을 만들어 수출하는 나라들이 어딘지 알아볼 수 있죠.

 

 

Chocolate (HS: 1806) Product Trade, Exporters and Importers | 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

Find the latest data on new markets for the exports and imports of Chocolate.

oec.world


의외로 가장 많은 초콜릿을 수출한 나라는 독일이었습니다. 전 세계 초콜릿 수출량에서 그들이 차지한 비율은 16.7%(5.6B). 이어서 벨기에(9%/3B), 이탈리아(7.3%/2.5B), 폴란드(7.1%/2.4B), 네덜란드(6.3%/2.1B), 캐나다(5.9%/2B), 미국(5.1%/1.7B), 프랑스(4.3%/1.5B), 영국(3%/1B), 스위스(2.7%/0.9B) 순이었습니다.

이어서 튀르키예(2.5%/0.9B), 스페인(1.9%/0.6B), 러시아(1.8%/0.6B), 오스트리아(1.7%/0.6B), 스웨덴(1.3%/0.4B), 중국(1.2%/0.4B), 말레이시아(1.1%/0.4B), 아일랜드(1%/0.3B), 불가리아(0.8%/0.3B), 크로아티아(0.7%/0.2B) 순이고요. 우리나라는 보시는 것처럼 초콜릿 수출액 기준으로 20위까지에 들지 못했더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많은 코코아 원두는 아프리카에서 생산되지만, 그걸 수입해 가공한 후 세계로 유통하는 건 유럽 국가들이었습니다. 올해는 코코아 원두 가격 급등으로 초콜릿 가격이 높아질 거라 세계는 대체될 무엇을 찾을 텐데... 과연 내년에 우리가 먹는 간식이나 디저트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Germany is the World's Top Chocolate Exporter 🍫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shows the top global exporters of chocolate, based on data from 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 Figures are as of 202…

www.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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