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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FMV 제로, 634g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는 14인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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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시장도 상향 평준화되면서 새로운 제품을 맞이하는 재미가 예전만 못한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여전히 유효한 경쟁 포인트가 게임 특화 노트북과 초경량 노트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격도 무게도 무거워진 게이밍 노트북과 그 반대에서 서서 가벼움을 위해 일부 성능을 포기하기까지 하는 초경량 노트북의 경쟁. 국내에선 LG 그램이 초경량 노트북의 대명사인데 일본은 또 다른 모양입니다.
14인치 노트북이 고작 634g? 후지쯔 노트북 FMV 제로
일본의 후지쯔(Fujitsu)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 FMV 제로(FMV Zero)를 얼마 전 선보였거든요. FMV 제로는 16:10 화면비를 가진 14인치 풀 HD(1920 x 1200) LCD 디스플레이와 인텔 코어 울트라 5/7 프로세서, 최대 64GB 램, 최대 2TB SSD, 와이파이 7, 풀 HD 웹캠(윈도우 헬로), USB-C, USB-A, HDMI, 유선랜 포트, 마이크로 SD 리더 등의 기본기에 초경량 모델과 고성능 모델로 하드웨어 구성에 차이를 두는데요. 프로세서부터 2024년 발표된 루나 레이크가 아닌 2023년 발표 메테오 레이크 기반이라 스펙을 중시하는 이들에겐 첫인상이 좋지는 않을 듯합니다.








인텔 코어 5 125U/울트라 7 155U를 탑재한 초경량 모델은 31W 배터리를 적용해 본체 무게를 634g까지 낮추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고사양인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울트라 7 155H를 탑재한 고성능 모델은 64Wh 배터리를 더해 888g으로 무게가 늘어나지만, 그만큼 고성능을 제공하고요. 초경량 모델은 197,900엔(179만 원 정도)부터 고성능 모델은 189,200엔(171만 원 정도)부터 시작하던데 두 모델 다 가벼움을 위해 포기한 것들이 많이 보이면서도 유선랜 포트, HDMI 포트 등 노트북에 잘 적용되지 않는 기존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있다는 건 이채롭네요. 사실상 일본 내수용 노트북이라서 일본 시장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거겠지만요. 국내 출시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LG 그램이라는 대체제가 있어서 관심도 덜하겠지만, 여전히 세계 최경량을 위해 노트북을 갈고닦는 경쟁은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FMV Zero
富士通個人向けパソコン 14.0型ワイド ノートパソコン(PC) LIFEBOOK WU4/J3, WU5/J3の特長をご紹介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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