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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 vs 적게 내리는 나라 10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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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가오는 여름, 올 장마는 제주는 6월 10일경부터 7월 28일쯤, 남부의 경우 6월 18일경부터 8월 2일쯤, 중부의 경우 6월 17일경부터 8월 16일쯤 끝날 걸로 예상한다고 하더군요. 변화무쌍한 날씨이니 만큼 실제 시기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덥고 비도 많이 올 거라는 걱정스러운 예상이 나오고 있죠.
연평균 강수량이 가장 많은 나라와 강수량이 적은 나라
특히 지구온난화 이후 커진 기상 위협으로 홍수와 가뭄, 산불 등 다양한 이변이 우릴 괴롭히고 있는 요즘. 세계에서 가장 습한 나라와 건조한 나라가 어딘지 알아볼가요? 2020년 세계은행(World Bank)의 자료를 바탕으로 voronoi가 정리한 인포그래픽인데 어느 나라에 비가 많이 오고 또 적게 오느냐를 비교한 자료입니다. 기상이변보다는 전통적인 데이터에 가깝게 느껴지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전통적인 수치가 달라지는 걸 피부로 느끼는 우리죠.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국가는 콜롬비아였는데요. 연평균 강수량이 무려 3,240mm나 됐습니다. 이어서 상투메 프린시페(3,200mm), 파푸아뉴기니(3,142mm), 솔로몬 제도(3,028mm), 파나마(2,928mm), 코스타리카(2,926mm), 사모아(2,880mm), 말레이시아(2,875mm), 브루나이(2,722mm), 인도네시아(2,702mm) 등이 비가 많이 내리는 습한 나라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더군요. 적도와 바다에 가까운 나라들에 비가 많이 온다는 게 보이죠.
반대로 그 정반대에 있는 건조한 나라로는 연평균 강수량이 고작 18mm에 불과한 이집트를 필두로 리비아(56mm), 사우디 아라비아(59mm), 카타르(74mm), 아랍 에미리트 연합(78mm), 바레인(83mm), 알제리(89mm), 모리타니(92mm), 요르단(111mm), 쿠웨이트(121mm) 등이었습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라는 비슷한 위치에 있는 나라들로 이름만 떠올려도 건조한 사막이 떠오르는 곳이죠.
2020년 세계의 연평균 강수량은 990mm이었고,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1,150.4mm였던데요. 그때그때 달라지는 데이터이긴 하지만, 기상위협이 현실화되면서 강수량 역시 더 출렁일 텐데 몇 년 후엔 이런 강수량 데이터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네요. 두바이에 유례없는 폭우가 내리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이 기록적인 가뭄에 시달리는 등 인류가 초래해 지구에 찾아온 급격한 변화가 인류를 아프게 하고 있으니까요.
🇨🇴 Colombia is the Wettest Country on Earth, Egypt is the Driest
What we’re showing: A ranking of the countries that receive the highest and lowest average annual precipitation in millimeters, per latest data from the World Bank. Key Takeaways Countries from the Americas, Africa, and Asia all contribute to the lis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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