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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문자 사기! 미국인의 스미싱 피해액?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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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는 보이스미싱, 문자로는 스미싱, 이메일로까지 이어지는 수많은 사기성 스팸메일들. 디지털 기술의 발전 이면에는 우리가 눈감고 있었던 개인정보를 노리거나 아예 지갑을 넘어 은행 계좌를 노리는 디지털 사기 범죄들이 만연한 세상이죠. 그만큼 사소한 일상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게 요즘인데요. 이런 문제는 비단 한국에서만 겪는 일은 아닐 겁니다. 우리가 당하는 것처럼 미국도 중국도 다 당하고 있으니 말이죠.-_-;;
국가를 가리지 않는 디지털 사기, 미국인들의 스미싱 피해액은...
voronoi가 미연방거래위원회(FTC/Federal Trade Commission)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2022년 기준 미국인의 스미싱 피해 현황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신고가 된 건들만 모은 자료이니 신고가 되지 않은 것까지 하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How much does text message fraud cost Americans?
In 2022, most text fraud reports of financial loss involved less than $1,000 — but over 88,000 reports involved losses of more than $10,000.
usafacts.org

스미싱을 통해 가장 많은 피해를 부른 건 투자 조언처럼 다가와 돋을 뜯어간 투자 사기로 그로 인한 피해액은 무려 149,530,000달러(1,997억 원 정도)였습니다. 그 다음은 기업 사칭 사기로 35,060,000달러(469억 원 정도), 이어서 로맨스 스캠(33,700,000달러/500억 원 정도), 취업 관련 사기(15,760,000달러/211억 원 정도), 정부 사칭 사기(10,800,000달러/145억 원 정도), 가짜 수표 사기(8,460,000달러/113억 원 정도), 경품/복권 관련 사기(7,890,000달러/106억 원 정도), 온라인 쇼핑 사기(5,500,000달러/74억 원 정도), 의학 관련 사기(43,240달러/5,800만 원 정도) 등으로 피해가 컸고요.
신고건수는 기업 사칭 사기가 104,9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부 사칭 사기(19,600건), 취업 관련 사기(11,800건), 경품/복권 관련 사기(11,600건), 온라인 쇼핑 사기(9,300건), 로맨스 스캠(8,300건), 가짜 수표 사기(5,900건), 투자 사기(5,600건), 의학 관련 사기(4,200건) 등이었는데 기업 사칭이 가장 시도가 많고 또 당하기도 쉽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건수에 비해 피해액은 적은 편이었지만, 조심해야겠죠. 물론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관련 사기도 워낙 횡행하고 있으니 문자 링크 함부로 누르지 말고, 또 무작정 전화를 거는 것도 조심해야 할 테고요. 이렇게 많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방패보다 창의 공격력이 더 센 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실상은 방법론을 넘어 혹시나 하는 사람들의 마음, 그 약한 고리를 쥐고 흔드는 사기꾼들을 각국 정부의 행정력, 또 기술력이 어떻게 막아야 할지 더 고민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통신사들이 불법 스팸 문자로 수익을 올리는 행위부터 멈춰야 할 거고요.-_-;;
How Much Money Americans Lost to Text Message Scams 💸
What we’re showing The amount of money Americans lost from text message scams in the year 2022.
posts.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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