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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인 AI 핀, AI와 함께 스마트폰과 맞서겠다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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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보다 프롬프트로 그림을 그려주는 이미지 생성AI들이 선수를 치긴 했지만, 오픈AI의 챗GPT가 공개된 후 세상은 바야흐로 생성AI 천하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구글 바드나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그와 맞서는 경쟁자들도 속속 등장했고, 진화 속도를 높이며 기술적 발전을 이루고 대중에게도 눈동장 찍기에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최근엔 대중에겐 다시 살짝 거리가 느껴지지만, 진화와 경쟁을 치열하게 이어가면서 관련 생태계 전반이 빠르게 성장 중인데...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인공지능을 입다, 휴메인 AI 핀
그런 AI가 하드웨어와 어떻게 접목될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애플 출신들이 만들고 오픈AI CEO 샘 올트먼 등이 투자한 스타트업 휴메인(Humane)이 공개한 AI 핀(ai pin)이란 웨어러블 디바이스인데요. 옷 등에 자력을 이용해 부착하게 디자인된 이 제품은 별도의 외부 디바이스 없이 음성 명령을 통해 작동할 것으로 보이며 필요에 따라 사용자의 손에 가상 화면을 투사해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용자가 작동시켜야 소리를 듣고 촬영을 한다니 프라이버시 문제에도 대응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코스모스 OS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초광각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심도와 모션 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고 옷에 부착할 때 사용하는 마그네틱 클립에 백업 배터리도 있다고 하더군요. 699달러(92만 원 정도)의 기기 가격 외에도 T-모바일 24달러(32,000원 정도)짜리 요금제를 사용해야 전화번호를 부여받고 데이터 통신과 통화, 문자 메시지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당장은 아니겠지만,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대체할 기기를 만들겠다고 사업을 시작한 휴메인이기에 AI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과 정면 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겠네요. 스마트폰 역시 온디바이스 AI 등 AI와의 강결합을 예정하고 있으니 호락호락하지는 않겠지만요.^^







AiPin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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