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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가자 지구 by VISUALCAPITALIST.com

N* Life

by 라디오키즈 2023. 10. 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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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이미 시끄러운 세계가 얼마 전 충돌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충돌로 또 하나의 전쟁을 목도하게 됐죠. 하마스의 갑작스러운 공격과 그에 대응해 이스라엘이 압도적인 화력을 퍼부으며 민간인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 그 한가운데 있는 게 팔레스타인들이 떠밀려 살고 있는 가자 지구(Gaza Strip) 인데요. VISUAL CAPITALIST가 가자 지구에 대한 정보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정리한 게 있어서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 격전지 가자 지구 이야기


가자 지구는 인구 220만 명이 살고 있는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의 땅으로 시나이 반도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명확히는 어떤 국가의 영토로도 인정 받지 않고 있는 곳으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대거 살고 있는데 하마스가 이곳을 장악하면서 이스라엘과의 군사적 충돌이 간헐적으로 그렇지만, 꾸준히 일어나고 있죠.

 


인구의 99%가 수니파 무슬림인 이곳은 출산율이 3.9나 될 정도로 높은 편이고 절반이 어린이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엔에 의해 난민으로 간주되고 인구의 80% 이상이 국제 원조에 의존할 정도로 열악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딱 하나 있는 디젤 발전소에 의지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전력선이 연결되어 있기는 하지만, 분쟁이 없을 때도 전력 부족을 겪고 있으며 2G와 3G 통신에 의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도 부족해서 지하수 혹은 담수화 플랜트를 이용해 얻는데 그 역시 온전한 삶을 보장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마스가 가자 지구를 장악한 이후 이스라엘은 적대적인 곳으로 가자 지구를 바라보고 있고 육지는 물론 공중과 해상도 봉쇄하고 있어 극히 제한적인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북쪽은 이스라엘, 남쪽은 이집트가 검문소를 놓고 통제 중이라고 하더군요. 이번 군사 충돌이 어느 정도 선에서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가혹한 이스라엘의 압박 속에 팔레스타인의 위기는 더 커질 듯하네요. 그럴수록 테러 등이 이어질 테고 악순환이 이어질 텐데...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다행히 군사충돌은 없지만, 북한을 마주하고 있어서 인지 둘의 대립이 가볍지 않게 다가오네요. 둘의 대립은 또 자신들만의 영토를 놓고 벌이는 역사적인 전쟁에 가까워서 일제강점기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하마스가 먼저 공격을 시작했다고 해도 그들이 이스라엘에 받았던 대우를 생각하면 어느 한 쪽의 편에도 쉽게 설 수 없는 안타까운 전쟁이네요.

 

[관련 링크: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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