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벼운 화상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12 by PALEOHACKS.com

N* Life/Health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23. 8. 22. 19:00

본문

반응형

푹푹 찌는 듯한 더위와 작열하는 태양이 조금씩 가까워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햇살이 강해지는 만큼 화상의 위협이 커져갈 텐데요. 화상이라는 게 꼭 일광 화상을 의미하는 건 아니고 불을 쓰거나 뜨거운 걸 다뤄야 할 때도 화상의 위협은 우리 주변에 함께 하는 법이죠. 큰 화상을 입었다면 당연히 병원(이왕이면 화상 전문 병원)에 찾아가셔야겠지만, 가벼운 화상에 응급 처지를 해야 한다면 요 자료도 참고해 보세요.

 

가벼운 화상에 하면 좋을 응급조치 방법과 피해야할 것들


PALEOHACKS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화상을 응급처치할 때 해도 좋은 것과 하면 안 되는 걸 정리하고 있는데요. 권장되는 응급처치 방법은 시원한 물로 환부를 식히는 걸 시작으로 알로에 베라나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환부에 바르는 것. 또 꿀을 바르거나 감자를 이용해 환부의 열을 식히는 법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홍차 티백을 이용하거나 비타민 E 오일, 애플 사이다 비니거, 코코넛 오일, 바나나 껍질, 얇게 슬라이스 한 오이, 아보카도 등도 활용하면 좋다고 소개하고 있고요. 자세한 사용법은 PALEOHACKS를 참고하시면 더 좋을 듯하네요.

반면 얼음을 화상 부위에 직접 가져다 대거나 로션을 바르거나 밴드 등을 부착하는 건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서구의 시각으로 정리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우리와 같은 대처법이 많다는 게 흥미롭네요. 비타민 E 오일이나 홍차 티백, 아보카도 등의 사용은 낯설고 이질적이지만요. 다만 여기 소개된 건 어디까지나 가벼운 화상에 대한 것이니 심한 화상이다 싶으면 꼭 병원을 찾으시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려요. 화상은 지우고 싶은 흔적을 남길 때가 많으니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잘 대응해야 한다는 거 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This Burn 'Remedy' Actually Makes It Worse (Plus: 12 home remedies to try instead)

Used your hand as an oven mitt? Make sure you don't do this classic faux pas to fix it.

blog.paleohacks.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