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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의 하락, 한국만 그렇지는 않다 by 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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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이라며 연신 인구 공포를 이야기하는 언론의 경고. 실제로 우리나라는 이미 태어나는 인구보다 사망하는 인구가 많아 전체 인구의 자연 감소가 시작됐고 앞으로 점점 더 젊은 인구가 줄고 고령층이 많아지는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겁니다. 경험해 보지 않은 상황에 다가갈 테니 우려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우리 미래가 부정적이기만 할까요? 사람의 노동력이 절대적이었던 시대를 넘어서고 있고 AI와 로봇 등 새로운 노동력이 사회 전반에 퍼질 시대가 올 텐데요.
전 세계적인 출산율 하락 흐름, 우리만 낮아지는 건 아니다
불안함을 감추긴 어렵지만, 미래는 모르는 일. 더욱이 출산율이 감소하는 건 비단 대한민국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UN은 2100년쯤 되면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지구의 인구가 감소할 거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으니까요. 이는 우리 말고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서도 아프리카의 일부 국가를 제외하곤 출산율이 꽤 낮다는 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홍콩, 푸에르토리코, 마카오, 싱가포르, 몰타, 우크라이나,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무려 중국이 출산율이 낮은 나라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출산율이 높은 나라로는 니제르, 소말리아, 차드, 콩고 공화국, 말리,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앙골라, 나이지리아, 부룬디, 베냉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고요.

전 세계의 출산율이 낮아진 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회 경제적인 발전의 산물이라는 건 공통의 견해인데요. 문제는 그런 변화가 인구 감소를 필두로 노동 인구가 줄고 노인이 많아지면서 생길 의료비 증가, 세금 문제 등을 일으킬 거라는 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급격히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경우 혼란이 더 커질 수 있는 거고요. 과연 그런 변화 속에서 인류가 어떤 세계에 살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한데요. 확정되지 않아 늘 불안할 수밖에 없는 미래. 인류는 이 새로운 흐름의 뒤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함께 지켜보기로 하시죠.
Visualizing the World’s Plummeting Fertility Rate
In this graphic we explore the world’s declining fertility rate over the last 60 years and the disparity in fertility rates between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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