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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준 1인당 GDP 상위/하위 25 by 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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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23. 4.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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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의 경제 수준을 말할 때 흔히 인용하는 지표인 GDP는 국내총생산을 의미하죠. 특정한 기간 동안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시장 가치의 총액을 의미하는 GDP. 경제력이 높아 소위 잘 사는 나라는 GDP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 진짜 잘 사는 나라는 총 GDP가 아니라 1인당 GDP가 높아야 하지 않을까요?

 

IMF가 전망하는 2023년 1인당 GDP, 상위 25개국과 하위 25개국


VISUAL CAPITALIST가 국제통화기금(IMF)의 2023년 전망치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자료는 GDP를 해당 국가의 인구로 나눈 1인당 GDP를 기준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와 가장 가난한 나라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잘 사는 나라는 이미 알고 있는 나라들이 많더군요. 상위 10위까지를 살펴보면 1위는 1인당 GDP가 128,820달러에 가까운 룩셈부르크가 그 뒤는 영국을 아득히 뛰어넘은 아일랜드(2위/106,998달러), 스위스(3위/94,835달러), 카타르(4위/89,417달러), 노르웨이(5위/88,749달러), 싱가포르(6위/84,501달러), 미국(7위/78,422달러), 아이슬란드(8위/77,961달러), 오스트레일리아(9위/68,024달러), 덴마크(10위/66,394달러) 등인데요. 대한민국은 34,768달러이라고 하니 탑 10의 절반 수준인 현실이 새삼 수치로 느껴지네요.

 


잘 사는 나라들이 유럽에 몰려있는 느낌이라면 예상하셨겠지만, 가난한 나라들은 아프리카에 몰려 있더군요. 하위 10만 살펴보면 1인당 GDP가 가장 낮은 나라는 고작 308달러에 불과한 브룬디, 그 뒤를 이어 시에라리온(472달러), 말라위(483달러), 중앙아프리카 공화국(516달러), 마다가스카르(540달러), 소말리아(562달러), 남수단(570달러), 니제르(574달러), 모잠비크(579달러), 에리트레아(700달러)로 모두 아프리카의 나라들. 아프리카에서도 잘 사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 간의 격차가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아프리카인들의 삶이 나아질지 모르겠네요. 혹시 1인당 GDP 전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랄게요.^^


 

Ranked: The World’s 25 Richest Countries by GDP per Capita

Analyzing 2023 per capita GDP numbers from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lets us know where the richest countries in the world are.

www.visualcapitalist.com

 

Ranked: The 25 Poorest Countries by GDP per Capita

Analyzing 2023 per capita GDP numbers from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lets us know where the poorest countries are.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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