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으로 발전해 달리는 태양광 자동차 역사 by SolarPower.guide

여름이라 더 쨍한 햇빛, 그걸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발전이 나라 전체에 좀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계절인데요. 아직은 대세라기보다 보조적인 발전 방법에 그치고 있지만, 태양광 발전의 개념은 꽤 오래전부터 시도되고 있고 근본이 되는 태양광 패널의 발전 효율도 계속 개선되어 오고 있는데요.

 

태양 에너지로 질주하고 싶은 태양광 자동차의 역사

Solar Power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 중에서도 태양광으로 달리는 차들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지붕 등에 장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얻은 전기를 통해 모터를 돌려 달리는 구조를 하고 있으며 무려 1955년에 최초의 태양광 자동차가 발명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등장한 대부분의 태양광 자동차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고 장거리를 달리는 경연에 주로 활용되면서 태양광을 더 많이 받도록 태양광 패널을 잔뜩 배치하고 태양광만으로 멀리 달릴 수 있게 경량화하느라 다소 기괴한 느낌이기도 했지만, 태양광만으로 달리려고 하기보다 보조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식으로 일반적인 자동차에도 조금씩 적용되고 있고, 패널의 발전 효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으니 미래에는 태양광 자동차들의 디자인이나 성능 모두 현재보다 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갖게 되네요. 모쪼록 친환경인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이 더 많아지길 바랄 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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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y of the Solar-Powered Car - Solar Power Guide - Inf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