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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버블, MIT 과학자들이 제안하는 획기적인 온난화 방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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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우리나라는 긴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고 폭염에 시달린 인도와 스페인, 미국 등 기상 이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 원인으로 꼽히는 건 인류 문명이 가속화하고 지구온난화 현상이 꼽히고 있죠. 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것들이 연구됐지만, 그걸 막을 방법에 대해서는 논란도 많고 대응 속도도 결코 빠르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미래가 더 걱정되는데요.

 

태양 복사를 일부 줄여줄 풍선을 우주에 띄우겠다는 MIT


카를로 라티(Carlo Ratti)를 비롯한 MIT 센서블 시티 랩(MIT Senseable City Lab) 연구원들이 제안한 지구온난화 대응 프로젝트는 꽤 파격적입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와 맞서기 위한 그들의 아이디어는 스페이스 버블(Space Bubbles)라고 부르는데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인류가 초래한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겁니다.

 


지구와 태양 사이에서 양쪽의 중력 때문에 위성이나 작은 천체가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라그랑주 포인트(Lagrangian Point) 중 하나인 L1에 실리콘이나 그래핀 강화 이온 액체 등으로 채워진 다수의 구체를 띄워 지구로 전해지는 태양 복사의 일부를 줄이겠다는 아이디어인데요. 지구로 향하는 태양 복사의 1.8%만 줄여도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

 


몇 가지 아이디어의 결합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이 아이디어가 제대로 작동할지 지구에 영향이 없을지 등은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류의 노력이 바라는 방향으로 어이지지 못할 경우 어쩌면 이런 플랜 B의 가동이 필요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에서의 문제를 지구에서 풀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되면 우주에서라도 풀어야 할 텐데 인류가 쌓은 문제를 인류가 풀 수 있을까요?


 

MIT researchers propose using Space Bubble-shield to reflect the sun

Architect Carlo Ratti is among a group of MIT researchers exploring the feasibility of fighting climate change with a conglomeration of "space bubbles" that would float above the Earth to reflect the sun's rays.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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