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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리와 빛으로 채우는 소니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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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빛은 많이 다르지만, 닮은 부분이 있죠. 둘 다 파장으로 퍼져나가며 공간을 채울 수 있다는 건데요. 얼마 전 소니(SONY)가 출시한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3를 써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스피커는 그렇게 빛과 소리로 내가 있는 공간을 채워주는 제품이거든요.

 

빛과 소리로 공간을 채워주는 소니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3

 


1.1kg으로 보기보다 묵직한 느낌이었던 LSPX-S3는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하부를 마감하고 위에 기다란 투명봉을 씌운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블루투스 5.0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연동되며 SBC, AAC, 그리고 소니답게 LDAC을 지원합니다. 내부에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주요 특징이 언급되어 있는 박스를 열어본 후 확인한 구성품은 LSPX-S3 스피커 본체와 충전을 위한 USB-C 케이블, 클리닝 천과 사용설명서 등인데요.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대부분 그렇듯 별도로 어댑터는 제공하지 않으니 기존 스마트폰 어댑터 등을 활용하시면 될 거예요. 그리고 클리닝 천이 들어있는 게 이색적이었지만, 제품 윗부분이 투명한 봉 형태이다 보니 지문이나 먼지가 묻었을 때를 위한 아이템인 거겠죠.^^

 


메탈과 패브릭, 투명 소재가 완성한 독특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시작으로 곳곳을 살펴봤는데 전반적인 제어는 하단의 제어부에서 할 수 있더군요. 전원 버튼과 핸즈프리 버튼, 충전을 위한 USB-C 단자와 충전 중임을 알리는 LED, 볼륨 업/다운 버튼이 자리 잡고 있고, 바닥에는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버튼과 타이머 버튼이 있습니다. 타이머는 해당 버튼을 1번 누르면 60분 후에 꺼지게 설정되며 타이머를 취소하고 싶으면 다시 타이머 버튼을 누르면 되는 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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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소리가 퍼져나가는 LSPX-S3 스피커는 투명봉 안의 오가닉 글래스 트위터와 46mm 우퍼를 적용한 중간의 미드레인지 스피커, 패브릭 소재로 덮은 하부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소리를 완성하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균형 잡히고 따뜻한 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 따뜻한 소리라는 의미는 이 녀석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인 조명 때문이기도 한데요.

 


조명은 충전 단자 위에 가로로 길게 자리한 터치 센서를 통해 최대 32단계로 제어할 수 있으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쓸어 넘기면 밝기가 낮춰지고 반대로 쓸어 넘기면 밝아집니다. 또 이 센서를 누르면 조명을 아예 켜거나 끌 수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2초 이상 누르면 기본 조명 모드가 촛불 모드로 바뀌어 소리에 반응하며 밝기가 조절되기도 하니 일반 모드와 촛불 모드를 오가며 사용하시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을 거예요.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은은하게 퍼져나오는 명료한 사운드와 감성을 보태는 따뜻한 조명의 시너지. 소리로만 열일하던 기존의 스피커와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 트리나 알전구고 따뜻한 조명을 추가하고 싶은 계절이라서 그런지 요 녀석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이 겨울 크리스탈 글래스 스피커 LSPX-S3을 조심스레 추천해 봐요.^^


 

SonyStore

 

store.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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