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파도에 올라타 짜릿하게 즐기는 서핑. 우리나라에서도 양양, 월정 등 전국 각지의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죠. 저와는 거리가 먼 취미고 엄두도 내고 있지 않지만, 보기엔 좋더라고요. 아슬아슬 파도와 맞서 중심을 잡고 묘기까지 보여주는 그들. 그런 진지함에 요 서핑보드를 끼얹으면 어떻게 될까요? 귀염 팡팡 터지지 않을까요?^^
프랑스의 페르난드 서프보드(FERNAND Surfboards)와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lien)이 협업해 만든 요 서핑보드 컬렉션은 다른 무엇보다 귀여움으로 어필하고 있는데요. 고래, 해달 같은 해양 생물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디자인이 제법 사랑스러운데요. 서퍼들이 서핑보드를 선택하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운 걸 사랑하는 분이라면 요런 서핑보드에 더 끌리지 않을까 싶네요~^^
Jean Jullien paints surfboards to look like playful marine animals
Illustrator Jean Jullien has designed a collection of graphic surfboards hand-painted to look like sea animals, which he described as objects you could "put on your wall as much as you could surf with."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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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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