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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인터넷 시대를 열고 있는 영국 원웹에 합류한 한화시스템...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미래를 정조준하다...

N* Kidz/Etc.

by 라디오키즈 2021. 8.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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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공기처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열심히 이어주고 있는 인터넷.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원격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는 인터넷으로 일상을 이어갔고 지금도 쇼핑부터 정보 찾기, 내 생각을 정리하고 나누는 것까지 인터넷이라는 바탕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런 인터넷을 지탱하는 건 통신선 같이 유선망이었지만, 지금은 무선망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단순히 선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가까운 기지국이 아닌 우주에 떠 있는 위성을 가지고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화시스템, 우주 인터넷 회사 원웹 이사회에 합류하다...


세계 최초로 우주 인터넷용 위성을 쏘아올렸던 영국의 원웹(OneWeb) 이사회에 한화시스템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우리에겐 낯선 회사지만, 원웹은 이미 우주에 254개의 저궤도 위성을 쏘아 올리고 이 위성들로 북위 50도 이상 지역인 영국, 캐나다, 알래스카, 북유럽과 그린란드, 북극 등에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준비할 정도로 우주 인터넷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이 이런 원웹에 3억 달러를 투자해 원웹의 이사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하는데 영국 정부, 세계 3대 이통사 바르티 글로벌(Bharti Global), 세계 3대 통신 위성 기업인 유텔샛(Eutelsat), 소프트뱅크(Softbank) 등과 함께 이사회에 합류하는 건 그들의 미래 사업을 위한 전략이더라고요. 위성 안테나 기술을 갖고 있는 한화시스템이 원웹이 향후 준비할 위성 개발과 제작 등에 참여하겠다는 복안인 건데요. 모건스탠리가 예측한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 '우주 인터넷'의 추정치는 670조 원.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노리고 있는 이 시장을 정조준한 거죠.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의 우주 개발은 과거 각국 정부가 주도하던 것에서 기업들이 경쟁해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여는 방향으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스페이스 X, 블루 오리진 등과 함께 또 다르게 관련 기술을 개발해 우주를 개척하고 미래 수익을 거두려는 한화시스템. 그들의 우주 사업이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사를 공고히 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주를 놓고 벌일 기업과 정부의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더 빛날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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