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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 마린 파워 O2... 스코틀랜드의 바다 흐름에 의지해 전기를 만들어 상업 발전을 시작한 조력 발전 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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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라고 하면 태양광이나 풍력만 떠오르실 수도 있지만, 세계 각지에선 다양한 방식으로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스코틀랜드의 한 바다에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조력 터빈이 활동을 시작하며 조력 에너지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더군요. 2MW 용량의 터빈으로 15년간 2,0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정도라는 이 조력 발전기는 오비탈 마린 파워(Orbital Marine Power)가 만든 것으로 부유식 모델인 오비탈 O2(Orbital O2)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조력 터빈 상용화, 조류로 전기를 만든다...

 

 


바다 위에 떠있다가 이 발전기를 향해 흐르는 조류를 이용해 로터와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 후 해저 케이블로 땅으로 전기를 전달한다고 하더군요. 이 조력 터빈이 놓여있는 스코틀랜드 오크니 제도 근처의 조류 속도는 최대 8노트 정도. 그런 흐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날씨 등의 영향으로 변화가 큰 태양광이나 풍력에 비해 조류 간만의 차이라는 예측 가능한 움직임이 있어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지만, 아직 발전 단가가 높아서 경쟁력을 갖기엔 정부의 투자 등이 따라야 하는 문제도 있더군요. 그럼에도 조력이 흥미로운 건 다른 신재생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탄소 배출 없이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런 시도가 더 많아지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푸른 지구로 돌아가는 단초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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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most powerful tidal turbine starts generating clean energy off the coast of scotland

 

www.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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