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취미로 즐기죠. 문제는 재미로 시작했던 게임에 매료돼서 중독에 까지 이르게 되는 걸 텐데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중독 문제를 겪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수많은 게임 장르 중 좀 더 중독성 있는 게임 장르는 뭘까요?
아주 다양한 장르가 경쟁 중인 게임 시장에서 가장 중독성 높다고 대중이 평가한 장르는 다음과 같습니다. statista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의 결과로 확인된 바에 의하면 MMORPG와 MOBA 장르가 21%로 공동 1위에 올랐더군요. MMORPG는 리니지나 검은사막 같이 다수의 게이머가 온라인에서 즐기는 롤플레잉 게임으로 PC에서 인기였다가 최근엔 스마트폰에서도 인기죠. 매출 순위 탑을 찍는 게임들이 대부분 이 장르. 공동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대표되는 MOBA로 역시 온라인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팀을 이뤄 대결하는 게임으로 아직은 모바일보다 PC에서 인기고 리그 오브 레전드, 롤이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그 뒤를 따라서 MMO, 롤플레잉, FPS로 대표되는 슈팅 게임이 높은 중독성을 보이는 게임 장르로 꼽혔는데요. 재밌게 즐기는 건 좋지만, 선을 넘어 중독에 이르는 일은 없으시면 좋겠네요. 종종 소소하게나마 게임을 즐기는 편이라 저도 경계해야겠고요.^^
[관련 링크: www.statis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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