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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비 블룸의 친환경 씨앗 마스크... 환경 파괴의 첨병이 된 일회용 마스크 대신 꽃을 피우는 씨앗을 품다...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2021. 5.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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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의식주의 하나처럼 일상에 녹아든 마스크.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건강을 지켜준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많이 사용 되다보니 버려지는 양도 많아 일회용 폐기물의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편리함과 안전함에 가려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마스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 멀리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꽃을 피울 씨앗을 품은 생분해 일회용 마스크가 태어나다...


네덜란드의 마리 비 블룸(Marie Bee Bloom)이 만든 이 마스크는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해 땅 속에 묻으면 알아서 썩을 뿐 아니라 마스크 안에 꽃 씨앗을 담고 있어서 마스크채 흙에 묻어두면 3일 정도 후에 씨앗이 발아해 꽃을 피우는 독특한 부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을 꽃 피우겠다는 그들의 이념과 잘 맞는 아이디어 마스크인 셈이죠.

 


일반적인 마스크 만큼의 보호 효과도 있다고는 하는데 디자인을 보면 KF94는 어림 없고 덴탈 마스크 정도의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인류를 다시 공격하지 않도록 양털 끈 등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재와 자연 안에서 꽃을 피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더했다는 게 참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실용성 보다는 쉽게 쓰이고 버려져 환경 파괴를 일으키고 있는 일회용 마스크 사용에 대해 돌아보게도 되고요.@_@


 

Marie Bee Bloom's biodegradable face masks blossom into wildflowers

From daisies to baby's breath, Dutch brand Marie Bee Bloom has embedded flower seeds into single-use rice paper masks in a bid to cut down on plastic pollution and give back to nature.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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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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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06:16 신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마스크 잘 썩지도 않는다던데...
    착용감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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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17:41 신고
      저도 써본 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KF94 같은 게 아니라 덴탈 마스크 스타일이라 크게 불편할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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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12:53 신고
    오호 이거 신기하군요. 아이디어 완전 좋아요. 마스크 처분 때문에 힘들어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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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17:48 신고
      어차피 버려질 마스크면 이렇게 의미있는 마스크를 만드는 노력이 있으면 좋겠는데 비용 등의 문제로 쉽게 바뀌긴 어렵겠죠.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