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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맥주 평균 판매 가격과 평균 소비량을 비교해보니, 대한민국은...?! 인포그래픽 by Expensivity.com...

N* Life/Gourmet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21. 3.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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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맥주 한 캔과 함께 하루를 마감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지금 손에 들려 있을지 모를 그 한 캔의 가격에 얼마나 민감하실지 모르겠지만, Expensivity가 정리한 요 인포그래픽을 보고 나면 좀 더 많은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나라별 맥주 평균 판매 가격과 소비량을 비교해보니 우리나라는...


58개국의 맥주 한 병 가격과 각국에서 맥주를 사는데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있는지, 그렇게 마시는 양은 또 얼마나 되는지를 비교한 자료이기 때문인데요. 가장 맥주가 싼 나라는 평균 1.68달러(1,900원 정도)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가장 비싼 나라는 11.26달러(13,000원 정도)의 카타르고 우리나라는 4.56달러(5,200원 정도)로 중간쯤인 것 같습니다. 맥주를 사는데 가장 많은 돈을 쓰는 나라는 1,907.78달러(215만 원 정도)를 쓰는 맥주에 진심인 독일이고 가장 적게 쓰는 나라는 10.02달러(11,000원 정도) 밖에 안 쓰는 아이티. 쓰는 돈이 적은 만큼 아이티는 평균 소비량도 아주 적은데 소비량에서는 체코가 독일 꺾고 1위네요. 우리나라는 맥주 구입에 595.11달러(67만 원 정도)를 쓴다고 하는데... 얼마나 드시고 얼마나 쓰고 계신지 나의 음주 습관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_@/

 


 

World Beer Index 2021: The Cost and Consumption of Beer Around the World – Expensivity

Beer. Everybody likes to drink it. Nobody likes to pay for it. Still, the cost of a beer stings more or less depending on where in the world you’re drinking. Expensivity wondered just how much the cost of beer differs from country and the effect the pric

www.expensiv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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