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살아있는 움직임을 화려한 색감과 정확한 블랙으로 표현하다... LG 올레드 TV의 새 CF 광고 보셨나요?

현존하는 TV 중에 유일하다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정확한 블랙을 표현하는 제품. 거기에 높은 색재현율까지 가능한 걸 꼽으라면 아마 LG 올레드 TV를 떠올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LG 올레드 TV를 알리기 위한 광고가 얼마 전 새로 막을 올렸더라고요.

 

압도적인 화질, 그 차이를 만드는 올레드(OLED)의 힘을 보여준 LG 올레드 TV의 새 광고...

최근에 TV에도 많이 나오고 워낙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광고라서 아마 기억나실 거예요. 인류의 움직임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광고는 전작인 인류의 컬러 편에 이어 LG 올레드 TV가 가진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터키의 수피 댄서가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매우 강렬한데 암흑을 배경으로 빙글빙글 춤을 추는 수피 댄서의 움직임도 이색적이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소재인 올레드(OLED) 패널이 가진 특징을 극명하게 보여주어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백라이트로 인해 정확한 블랙 컬러를 표현할 수 없는 다른 TV와 달리 달리 소자 하나하나가 빛을 낼 수 있다 보니 빛을 내지 않을 때는 이렇게 정확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압도적인 명암비를 자랑하는데 거기에 같은 레드 컬러라도 주름 하나하나 다르게 표현될 정도로 섬세하고 화려한 색감이 눈길을 끕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기수들은 모래사막을 넘어 푸른 초원을 향하는데 인류의 움직임이라는 광고의 주제만큼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더군요. 함께 등장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얼마 전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모델로 화면이 둘둘 말렸다가 펼쳐져서 롤러블 TV라고도 불리죠. CES 2020에서 최고 혁신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도 UX 부문 위너에 선정될 정도로 혁신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제품인데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를 뽐내는 녀석의 모습을 말을 탄 기수와 함께 잘 표현했더라고요.

 

 

백라이트가 없어 종이장처럼 얇은 LG 올레드 TV의 특징은 그 다음 장면에서 이어지는데요. 두께가 고작 3.85mm 밖에 안 되는 초슬림의 월페이퍼 디자인(65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W 기준)에서부터 패널이 돌돌 말리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에 이르기까지! 오직 올레드(OLED) 기술을 통해 구현 가능한 혁신적인 시도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LG전자가 이끌 TV 폼팩터의 진화와 혁신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요. 이 장면에서는 올레드 모션 프로 가능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눈썰매를 타고 지나가는 마부의 모습처럼, 역동적인 장면도 부드럽게 표현해주는 LG 올레드 TV라는 것이죠.

 

 

영상 후반부에서는 1ms의 빠른 반응속도와 엔비디아 G-SYNC 호환을 지원하는 LG 올레드 TV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콘솔 게임기를 물려서 즐기기 딱 좋은 TV라는 점도 정말 매력적이지만, 슬쩍 비치는 LG 올레드 갤러리 TV 디자인도 좋더라고요. 이처럼 압도적인 화질과 절제된 매력을 뿜어내면서도 정돈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LG전자. 이번 광고를 통해 LG 올레드 TV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기술의 차이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살아있는 움직임을 표현하며 최상의 경험을 전하는 LG 올레드 TV의 매력을 보여준 이번 광고를 감상하고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LG전자 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던데 참여 방법도 간단하고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이 걸려 있으니 잠시 짬을 내서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요?^^

---

Facebook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