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그렇듯 음악도 꽤 유행을 타죠. 패션이 시대를 넘어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 음악도 복고와 모던,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것까지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오가며 우리 일상을 자극하는데요. 희로애락을 담아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긴 시간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음악. 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지 모르겠지만~~ 바다 건너 미국에선 이런 장르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2018년 자료이니 최신 데이터는 아닐 수 있지만, 미국인들의 음악 취향을 확인해 볼까요? Big Think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1950년 이전부터 2010년 즈음까지 어느 시대의 음악이 미국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지. 또 특정 시대에 사랑을 받은 음악 장르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더라고요. 미국인에게 사랑을 받는 락이나 팝, 얼터너티브 같은 장르뿐 아니라 싫어하는 장르라는 힙합, 랩, 컨트리까지 뭔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과는 달라서 흥미롭네요.^^
...저는 이것저것 잡으로 듣는 편이라 너무 센 장르 아니면 잡식하는 편인데 문득 여러분이 좋아하는 장르와 싫어하는 장르가 뭔지 궁금해지는군요.ㅎ
This is the music people listen to when they're feeling happy, sad or angry
Some of us can adjust our moods by listening to certain types of music we know will affect us. This survey looks at the music Americans turn to for mood modification.
bigth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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