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손님맞이에 고민 많을 한화건설이 꺼내 든 묘수...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사이버 모델하우스...

신종 전염병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초/중/고/대학생까지 개학 시점이 늦춰져 법정 학습일 수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회사들은 속속 재택근무 체계로 들어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의 타격은 점점 더 커지고 있고, 그들에게 큰 부담인 임대료를 깎아주거나 면제해 고통을 분담하는 착한 건물주 갓물주들의 훈훈한 미담이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가능한 스스로를 격리해 더 이상 코로나19가 퍼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 당분간 외출을 자제하는 분들이 많아질 텐데요. 그럼에도 세상은 돌아가야 하고 우리 경제는 움직여야죠.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해법을 찾고 있는데요.

 

부산의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부산 덕천을 분양하는 한화의 고민...

아파트를 분양할 때 사람들이 둘러볼 수 있게 만드는 모델하우스도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네요. 한화건설이 부산 덕천에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견본주택을 기존과 달리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포레나 부산 덕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전처럼 모델하우스에 직접 방문해서 견본 주택 내부를 살펴보는 게 아니라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속속들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대와 유니트별로 VR로 촬영된 견본주택 내부를 확인할 수 있고 아파트 입지나 단지 배치, 특장점 같은 정보도 충실하게 채워서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거라고 하더군요.

 

한화건설 포레나 - 부산 덕천

 

 

그렇다고 오프라인에서 모델하우스를 아예 오픈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안전을 위해 청약 당첨자 발표 후에 당첨자를 대상으로만 운영하고 예약 방문제도를 도입해서 방문 인원을 분산시키는 등 추가적인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하는데요. 대구, 경북 뿐 아니라 부산 등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잖이 나온 상태라 한화건설도 많은 고민 끝에 이런 전략을 꺼낸 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 부산권에서 아파트를 찾고 계셨다면 지하철 3호선 숙등역 인근의 평지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로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준비되는 1,868가구 대단지 아파트이자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포레나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라니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가텐요.^^

---

한화건설 포레나 - 부산 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