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애플 펜슬과 함께 쓰는 애플 9.7인치 뉴 아이패드... 무너져 내리는 태블릿 시장의 활로는 교육 시장...?!
본문
매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태블릿 시장. 맹주인 애플(Apple)의 아이패드(iPad)조차 판매량 하락을 피할 수 없는 게 요즘의 상황이었는데요.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마진을 늘려가는 데 재주가 있는 팀 쿡의 전략일까요?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가 나왔는데 이 녀석이 노리는 시장이 흥미롭습니다.
교육 시장으로 전력투구 해 들어가는 애플의 새 아이패드 9.7 with 애플 펜슬...
구글, MS 할 것 없이 보이지 않게 글로벌 IT 거인들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교육용 시장, 즉 교실을 겨냥한 2018년형 아이패드를 선보인 거죠. 9.7인치(1536 x 2048, 264PPI)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A10 퓨전 프로세서, 2GB 램, 전후면 각 120만/80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았고 10시간 가는 배터리와 터치 ID, LTE 옵션 등을 적용한 모델입니다. 애플 펜슬(Apple Pencil)과도 호환되고 벤치마킹 결과 성능은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 사이의 어디쯤이라고 합니다.
일반 판매가는 329달러(36만 원 정도), 교육용 판매로는 299달러(33만 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데 아이클라우드(iCloud) 200GB 지원이란 혜택도 교육용에만 더해지는 옵션인데요. 애플 클래스 키트 API(Apple ClassKIT API) 등 관련 앱의 유기적인 연결과 학습이란 목표를 향한 지원 강화, 증강현실(AR) 연계 등 가격 경쟁 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이 될 만한 서비스를 묶어내면서 교과서를 대체할 교육용 태블릿이란 꿈에 다가서기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구글의 크롬북이 저가경쟁으로 뺐어갔던 시장을 애플이 새 아이패드로 찾아올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꽤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흥미로운 건 -_- 호시탐탐 아이패드를 노리고 있던 분들이 이 비교적 저렴한(?) 아이패드에 관심을 보인다는 건데요. 새 아이패드로 옮겨 탈 준비하셨나요? 참고로 국내 출시 가격은 32GB 모델이 43만 원(와이파이)과 60만 원(LTE), 128GB 모델이 55만 원(와이파이)과 72만 원(LTE)으로 책정됐던데 이 가격에 만족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관련 링크: apple.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