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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쿠브 에듀케이터 키트, STEM 교육을 겨냥한 코딩 학습용 장난감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8. 2.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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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STEM 교육이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다소 낯설게 느껴지지만,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etics)의 머릿글자를 모은 단어로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이공학 교육을 통칭하는데요. 최근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STEM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코딩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만큼 관련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소니(Sony)가 흥미로운 제품을 내놨습니다. 쿠브(KOOV)라는 키트인데요. 모터와 센서, 케이블, 바퀴, 블록 등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iOS나 윈도우, OS X용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대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데요.

 

 


작년 여름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상용화를 위한 펀딩에 나섰지만, 실패.-_- 그래서 출시까지는 이어지지 못하나 했는데 소니는 이 제품이 여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공식 출시를 시도한 걸 보면요. 쿠브 에듀케이터 키트(KOOV Educator Kit)란 이름으로 상용화된 이 키트는 322개의 블록, 2개의 DC 모터, 가속도계, 광센서 등을 다양한 부품을 내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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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519.99달러(56만 원 정도)로 만만치 않아서 얼마나 많이 팔릴지 가늠하기 어렵네요. 뭔가 고급스럽고 근미래적인 느낌의 과학상자(아, 아재) 스타일인 것 같긴 한데...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까요? 국내에도 속속 외산 코딩 장난감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소니의 시도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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