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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Qoobo), 반려동물에게 위안받고 싶은 당신께~ 꼬리 쿠션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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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종종 흥미로운 제품들이 나오곤 하죠. 귀가 움직이는 고양이 머리띠 같은 녀석이요. 그 머리띠를 공개했던 유카이 엔지니어링(Yukai Engineering)이 시테크 재팬 2017(CEATEC Japan 2017)을 통해 또 하나의 요상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히트할까? 일본의 뇌파 인지 고양이귀 머리띠, 네코미미
범상찮은 아이템이 넘쳐나는 나라 일본. 패션과 기술의 만남이랄 수 있는 독특한 녀석이 최근 등장했다고 합니다.뉴로웨어(neurowear)라는 업체가 증강 신체(Augumented Human body)라는 다소 생소한 개
neoearly.net
괴작을 넘어 인간과 공존하며 위안을 안겨줄 수 있을까?
쿠보(Qoobo)라는 꼬리 치는 로봇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 해괴한(?) 로봇은 꼬리를 흔들어 주인과 교감하는 반려동물에서 영감을 얻어 둥글넓적한 쿠션에 적당한 길이의 꼬리가 달려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 쿠션을 어떻게 쓰다듬냐에 따라 여러 패턴으로 꼬리가 움직이게 되는데요. 고양이뿐 아니라 강아지의 행동 패턴까지 감안해 꼬리를 흔들도록 했다니 개도 고양이도 아닌 묘한 무언가의 꼬리를 만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을 제안한 디자이너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는 집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반려동물을 대체할 수 있는 걸 고민하다가 이 꼬리 쿠션 로봇을 떠올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실제 동물이 아니라는 점만 넘어갈 수 있다면 털이 날리지 않아 알레르기 등의 걱정도 없고, 관리의 편의성까지 있는 흥미로운 동거를 시작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미 동물형 로봇이 노인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속속 검증되고 있는 터라 이 기묘한 로봇도 인간과의 동거에 성공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성공 가능성은 올해 말 시작될 크라우드 펀딩에서 드러날 것 같습니다. 실제 판매는 내년 6월께라니 요 제품이 흥미롭다면 펀딩에 참여해 보시길~^^
Qoobo・Petit Qoobo | A Tailed Cushion That Heals Your Heart
Qoobo is a therapeutic robot in the form of a cushion with a tail. When caressed, it waves gently. When rubbed, it swings playfully. And, it occasionally wags just to say hello. It’s comforting communication that warms your heart the way animals do. Begi
qoobo.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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