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혹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나의, 아니 우리의 놀라운 통계... 인포그래픽 by Trust My Paper...

휴대전화 없이 사는 삶을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영화에나 아니 EBS 다큐멘터리에나 나올 것 같은 삶. 네. 꿈도 꾸지 않으시겠죠. 따지고 보면 우린 다 휴대전화의 노예입니다. 심지어 통화는 어느새 순위가 많이 내려갔고 대신 스마트폰이란 이름으로 설치할 수 있는 온갖 앱을 손 안에서 가지고 노는 재미에 빠져 하루가 훌쩍 지나버리곤 하죠.

휴대전화 아니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사는 우리의 일상, 중독 관련 15가지 통계...

Trust My Paper가 여러 통계를 모아 정리해보니 우리의 휴대전화 중독이 꽤 심각하다고 하는데, 누구나 다 알고 있던 거 아니었나요?^^ 하루에 110여 번은 화면을 켜서 하릴없이 무언가를 확인하고 심지어 오지도 않은!! 전화나 알림의 진동을 느끼기도 하고 40%가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쓴다는데 제 얘기군요.=_= 샤워할 때도 종종 음악을 틀어놓기도 하니 전 12%에도 포함되고,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56%에도 들어갑니다. 베개 근처에 휴대전화를 두는 61%에도 해당하고 잠들었다가도 혹시 깨면 폰을 확인하는 75%에도 포함이고... 아무튼 여기 나온 통계에 대부분 걸쳐 있는 걸 보면 중독인 거 같은데 왜 중독이라고 느끼지 않는 걸까요. ...역시 중독은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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