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여행] 기념품 가게가 식상할 땐 M&M's, 코카콜라, 허쉬?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라스베이거스에는 기념품점이 참 많았습니다. 게임 칩 형태의 자석부터 볼펜, 옷까지 온통 라스베이거스(Las Vegas) 로고가 박힌 것들 천지죠. 하지만 그렇게 진부한 아이템만 파는 전통적인 느낌의 기념품점은 판매가 될까 싶은 녀석들이 대부분.=_=;;
뻔한 관광지 기념품이 식상하다면 캐릭터 샾으로
그래서 대신 캐릭터샵들을 찾았었는데요. 라스베이거스 기념품이라고 하면 딱 꼬집어 그렇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사람들이 늘 북적이는 메인 스트리트에 자리 잡고 있는 데다 미국식 캐릭터 상품이 가득한 곳이니(간혹 라스베이거스 로고가 찍힌 것도 있고~) 여행 기념품을 준비해야 한다면 한번쯤 들러봄직한 곳들이더라고요.
M&M's, 코카콜라, 허쉬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브랜드 스토어들. 도로를 마주하고 혹은 바로 옆집에 나란히 모여있는 이 가게들은 최대 4개 층까지 널찍한 공간 안에 켜켜이 다양한 아이템들을 쌓아두고 있었는데요. 초콜릿 같은 먹거리는 물론 컵부터 옷, 볼펜과 가방 등 과하다 싶을 정도로 충실한 구성인데요.
코카콜라의 곰부터 M&M's의 색색들이 초콜릿 캐릭터, 키세스 등 달달한 향이 가득한 허쉬 기념품들까지...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하니~ 충분히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한 번쯤 들러보세요. 낮에는 CES 부스에 발이 묶여 있다 보니 저녁에 종종 거리를 떠돌았는데(?) 그러다 이곳들을 발견하고 흥미롭게 둘러봤었지요. 뭘 많이 산 건 아니고 그저 가벼운 여행객의 윈도우 쇼핑일 뿐이었지만요.;;;
...뭔가 CES 참관 때 갔다 온 거라 붙이긴 했는데, 어색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