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Pad 10.1 리뷰] LG전자 G 패드 10.1에 전용 케이스를 더하니... 스탠드 기능까지 제법이네~~

기존의 G 패드 10.1 리뷰부터 간단히 살펴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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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번외편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LG전자의 G 패드 10.1,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G 패드용 전용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과거 리뷰 이야기로 돌아가면 첫번째 리뷰에서 G 패드 10.1 출시 이벤트로 전용 케이스를 제공한다는 이야기를 남겼었는데, 저도 그 이벤트에 참여했었고 짠~ 요걸 받았죠.

스탠드형으로 활용 가능한 G 패드 10.1의 전용 케이스 사용기...

요 녀석이 문제의 G 패드 전용 케이스인데요.
포장부터 평범함의 아우라를 풍기는 녀석으로 제가 받은 건 블랙 버전이었죠. 제 G 패드 10.1 역시 블랙이니 잘 어울립니다. 전면은 헤어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풍기고 후면은 매끈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G 패드 본체를 보호하고 있는데요.

스피커와 카메라용 구멍을 제외하곤 깔끔합니다.
측면에서 보면 요렇게 전면 커버가 접히는 구조라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죠.

LG전자가 직접 공급하는 녀석답게 전반적인 디테일은 고른 편인데요.
후면 구멍과 측면의 전원, 볼륨 키, IrDA 포트 등이 이렇게 적절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렇게 접히는 전면 커버는 사실 G 패드 10.1을 스탠드형으로 세울 수 있도록 만든 겁니다.
이미 비슷한 태블릿 PC용 케이스들이 마치 공식처럼 제공하는 형태라서 아주 익숙하실 듯 합니다. 저 역시 익숙하게 받아드렸으니까요.

그렇게 세워서도 써보시고~ 눕혀서도 써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제품의 그립감을 해치지 않으면서 G 패드를 보호하는 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점이 제일 마음에 들지만요.^^;;

[관련링크 : L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