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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남다르다지만 내겐 똑같은 그저 술집... 느린마을양조장 술펍 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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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마지못해 술한잔 정도하고 마는 알콜에 비호감을 잔뜩 가지고 있는 이에게 술집이란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곳, 가더라도 딱히 즐거움을 느끼기 힘든 곳 뭐 그렇습니다. 그 안에서 오고가는 대화 자체는 즐기지만 대화라면 차라리 찻집이 더 좋죠.^^
막걸리는 직접 내린다는 그곳...
아무튼 얼마전 팀원들과 회식을 다녀온 술집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진을 찍어왔으니 =_= 올리는거지 어쩌면 휘리릭~ 사라져 버렸을지도 모를 곳이죠.
사진 속 주점은 '느린마을양조장 술펍'이라는 긴 이름의 주점으로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데 제가 갔던 곳은 양재점이었죠.
양재점 외에도 몇군데 매장이 있는 전통주 전문점으로 직접 술을 빚는 미니 양조장이라고 하는데 주력은 막걸리지만 소주, 과일주 등 비교적 주종도 다양하더군요. 안주도 다양했고 왁자한 분위기도 막거리를 파는 곳다운 전통적인 주점 분위기였는데요.
문제는 안타깝게도 함께한 팀원들의 평가가 So So~였다는 거죠.
그곳이 자랑하는 특유의 막걸리에 대한 평가도 테이블을 가득 채운 안주들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인 것보다는 무난했다는 얘기가 주더군요.
저야 남들은 술도 아니라는 맥주의 목넘김도 참 기분 나빠하는 알콜혐오자라 좋다싫다를 평가하기도 어렵지만 소문으로 제법 기대감을 가지고 갔었는데 뭐 그저 그렇더라고요. 이러쿵저러쿵 그다지 우호적인 평가는 아니었습니다만 여러분의 입맛엔 또 어떨지 모르니 막걸리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세요.^^
[관련링크 : Sools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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