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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마트 리뷰] 스마트한 무선 복합기 B110a, 이메일만 보내면 프린팅~!!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0. 10.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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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포토스마트 와이어리스 B110a 관련 세번째 포스팅이다.
무선랜을 내장하고 있는 덕분에 PC 본체와 유선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에 빠져있는 요즘. 지난 글 말미에서 언급했던대로 이메일 프린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스마트폰에서 원격으로 프린팅이 됐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메일을 보내는 것만으로 깔끔하게 원격 프린팅을 할 수 있는 기특함을 담고 있는 녀석이기 때문이다.


이메일 프린팅을 위한 준비...


그럼 이메일 프린팅을 위해 준비할 것들을 살펴보자.
제일 먼저 할일은 HP 웹사이트를 방문해 내 프린터를 등록하는 것이니 우선 http://www.hp.com/go/ePrintCenter/add에 방문하시라.


눈에 딱 들어오는 '프린터 추가'를 클릭하면 이내 로그인창이 나타난다.
로그인의 경우 HP ePrintCenter에 직접 가입할 수도 있고 Facebook이나 Google, Yahoo! 등의 아이디로 로그인 할 수 있는데 여러 사이트의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제법 신선했다. 우리나라에선 찾아보기 힘든 글로벌한 모습이랄까.


로그인 후에는 내 프린터만의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참고로 이 코드는 이 코드는 최초 기동시 이미 출력했을 것이다. 만약 그때 출력하지 않았다면 포토스마트 전면 패널에서 '무선 > 웹 서비스 설정 > 정보페이지 인쇄'를 통해 출력할 수 있다.


코드를 입력하면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를 등록하고 인쇄옵션 등을 선택하는 절차를 밟게 되는데 특정 사용자(이메일 주소)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 누구나 원격 출력이 가능하니 자신이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만 허용하는게 좋을 것이다. 물론 공용 프린터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말이다.^^


여기까지 설정하고 저장을 했다면 완료.
이후 이메일로 프린팅한 내역 등을 HP의 ePrint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사이트에서 이런 사용 내역 뿐 아니라 추가로 원격 출력이 가능한 이메일을 등록하는 등의 작업을 하게 되니 B110a를 사용하고 있다면 즐겨찾기에 추가해두는게 좋을 것이다.


설정이 끝났으니 이젠 프린팅...


간단한 설정이 끝났으니 이제 진짜 이메일 프린팅을 해보자.
테스트 삼아 깜찍한 파파스머프 이미지를 하나 보내봤다.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가 프린터 코드 등록 후 생성된 내 프린터의 이메일 주소다.


시위를 떠난 활처럼 날아간 이메일, 사실 메일을 보낼때만해도 메일이 가면 바로 프린팅이 시작되는 줄 알았지만...^^; 잠시의 기다림이 있긴 했다. 나중에 생각하니 프린팅 서버에 내용이 전달되고 그게 다시 돌아오는데는 시간이 안걸릴 수 없을 듯~

아무튼 1분 여의 시간이 지났을까? 가만히 대기중이던 프린터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이메일을 통한 원격 프린팅이 시작된 것.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후훗~ 깔끔하게 등장하신 파파스머프님.
그런데 컬러로 설정하고 뽑았는데 왜 그레이스케일로 나온 걸까. -_-;;


아무튼 이렇게 출력된 결과물에 대한 정보는 ePrintCenter에도 차곡차곡 정리되는 만큼 나중에 사용 내역을 확인하기도 그만큼 수월할 것 같다. 공용 프린터라면 더욱 더. 하지만 이메일 이름의 한글이 다 '???'로 깨져서 나오던데 이 부분은 수정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무선 복합기, 스마트한 프린팅을 열다...


확실히 포토스마트 와이어리스 B110a를 사용하면서 느낀건 여러모로 스마트하다는 것.
깔끔한 프린팅, 쾌적한 프린팅은 기본에 복사, 스캔을 다 지원하는 복합기라는 구성의 강점.

거기에 단순히 무선랜을 단순히 흡수한데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과 이메일을 통한 프린팅까지 지원하는 등 과거 투박했던 디자인에 그저 프린팅 속도만으로 경쟁하던 제품들과는 확실히 다른 사용성을 자랑했다.


마치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이 보여주는 차이를 프린터가 보여주는 것 같달까.
B110a도 나쁘지 않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출시될 포토스마트 라인업이 더 기대되는 이유도 그런게 아닌가 싶다. 이미 프린터에 태블릿이 추가된 형태도 등장했던데...

앞으로 HP가 또 어떤 유니크함을 프린터와 복합기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몇 줄의 텍스트로 소개하기 힘든 포토스마트의 장점을 근처 매장에서 한번 느껴보시길.^^ 앞서 언급한 한글 깨짐 문제 등 일부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 부분 역시 곧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HP 외에도 엡손, 삼성 등 적잖은 기업이 경쟁중인 프린터 시장에서 '스마트'를 화두로 꺼낸 HP의 넥스트가 궁금해진다.

[관련링크 : Cafe.naver.com/hp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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