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으로 돌아보는 클래식 카메라 역사 by Retrofuturismo-kitsch
지금은 스마트폰 안에 들어간 작은 기능의 하나쯤으로 취급되는(?) 카메라.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로 온갖 용도로 활용되는 카메라는 처음 개발됐을 땐 찍히면 영혼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소문에 사용이 기피됐다는 시절도 있지만, 지금은 온 영혼을 담아 SNS에 일상을 자랑해야 하는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생활 깊숙이 들어왔는데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클래식 카메라의 역사 Retrofuturismo-kitsch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지금까지 등장한 다양한 카메라들이 특히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 카메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현대 카메라의 조상이랄 수 있는 카메라 옵스큐라를 시작으로 점점 우리가 아는 현대적인 이미지의 카메라로 변해가는 여러 카메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 소개..
N* Tech/Science
2022. 10. 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