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뜨기 힘들지.. 스타 트렉 10 - 네메시스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SF 시리즈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스타트렉'시리즈다. 근미래가 아닌 아주 아주 먼 미래의 우주. 지구는 다른 별들과 함께 은하연합을 꾸리고 있고 모두 어울려 지내고 있는 유토피아적 설정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설정. 미개척 은하안의 여러 별들과 각 종족간의 암투를 깔면서 영화는 모험 영화 위에 인물간의 갈등 구조를 싣는다. 이번 작은 극장판의 벌써 10번째 작품.. '네메시스'였다. 2002년 개봉작이었지만 국내에선 소개가 빈약하기 짝이없다. 어린시절 MBC에서 외화로 TV시리즈를 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그 TV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이번 극장판에서도 친숙하게 등장한다. 피카드 선장이나 그의 부관들 인조인간 테이타까지... 이번 편은 피카드의 클론이 등장하면서 선과는 다..
N* Culture/Movie
2005. 5. 9.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