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아이디어가 스타트업이라는 이름으로 경쟁을 펼치는 곳, 킥스타터. 그곳을 헤매다보면 종종 재미난 아이디어를 만나게 되는데요. 투자금 마련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작은 목표라도 잘 채워 제품화 가능성을 높인 녀석들도 많이 만나곤 하죠. 평소엔 케이스로 필요하면 걸기 편한 스트랩으로 변신... 동영상 속 카메라 액세서리 미고(Miggo)도 그런 아이디어 넘치는 상품 중 하나인데요. 이스라엘 출신의 오핫 코헨(Ohad Cohen)이 만들고 특허를 출원했다는 이 제품은 카메라 휴대를 도와주는 스트랩과 보호해주는 케이스를 오가도록 디자인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자랑하더군요~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에 각각 대응하는 이 녀석은 탄력 넘치는 소재로 평소에는 카메라에 밀착해 카메라를 보호..

N* Culture/Design 2014. 2. 19. 07:00

얼마전 소개한 델의 인스피론 듀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회전하는 특이한 형태로 넷북과 태블릿 PC 사이를 오고가는 제품이었다. 헌데 중국에서도 비슷한 콘셉트의 제품이 준비 중인 모양이다. 2010/11/16 - 때론 태블릿 PC, 때론 노트북... 델 인스피론 듀오(Insprion Duo)가 온다... 허나 단순한 짝퉁은 아니니 좀 더 관심있게 보시길. 디스플레이가 회전한다는 건 동일하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델이 아닌 소니의 제품들과 더 닮아있는 느낌. 보통때는 넷북처럼 키패드를 드러내고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태블릿으로 변신한다. 참고로 이 제품의 사양은 1.6GHz의 아톰 N450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 120GB 용량의 하드디스크. 그리고 8.9인치(1024 x 600)의 정전식..

N* Tech/Device 2010. 12. 17. 14:26

1846년부터 오랜 시간 시계를 만들어오던 스위스의 시계 메이커 Ulysse Nardin의 야심작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흡사 태엽 시계처럼 태엽을 감아 사용 에너지의 일부를 얻도록 한 독특한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Chairman을 내놓은 것. Ulysse Nardin측은 시계의 DNA를 품은 첫번째 럭셔리 스마트폰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로즈 골드를 비롯해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Chairman은 럭셔리한 디자인과 함께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 2.8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 보안을 위한 지문 인식 기능 내장 - 500만 화소 카메라 - Wi-Fi 지원 - 키네틱 로터 시스템 - 로즈 골드, 로즈 골드&블루, 로즈 골드&스틸, 스텔스 블랙, 스틸&블루 등 다섯 색상 주 전원은 아니..

N* Tech/Device 2009. 3. 31. 09:37

전성시대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하이브리드는 전기 시대로 흘러가는 과도기에서 조금씩 세를 넓히고 있는 상황인지도 모르겠다. 하이브리드카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프리우스 조차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니...-_-;; 하지만 고연비를 바탕으로한 하이브리드카는 전기 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며 착실히 그 세를 넓혀 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가격도 조금씩 현실화를 꾀하고 있고. 자. 여기 그런 하이브리드 바람을 수상에서도 열고자 하는 곳이 있다. 최근 EPIC 보트가 소개한 EPIC 23E가 바로 그런 모델로 제작사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웨이크 보트라고 한다. 하이브리드 보트 답게 당연히 고연비를 추구하는 모델. 강력한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시스템인 Flux Propulsion EVO 8..

N* Tech/Mobility 2009. 3. 18.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