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전쟁 속 HP도 스마트북을 내놓는다... Compaq Airlife 100
좀 더 저렴하지만 나아진 퍼포먼스, 넷북 전쟁이 여전히 한창이다. 하지만 모두 인텔의 플랫폼을 가지고 이 시장에 뛰어드는 건 아니다. 최근엔 스마트북(SmartBook)이란 이름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던 OS와 플랫폼을 가지고 넷북 시장과 경쟁하는 업체까지 출현하고 있는 것만봐도 그런데 대만 업체부터 시작된 스마트북 제조 바람이 굴지의 PC 제조사로까지 규모를 확대하는 추세다. 컴팩 브랜드와 함께 나타난 스마트북, Airlite 100... 이번엔 HP까지 스마트북 시장에 뛰어들었으니 말이다. 다음은 HP가 컴팩(Compaq) 브랜드를 입혀 내놓을 스마트북 에어라이프 100(Airlife 100)의 모습인데... 안드로이드 OS와 아마도 스냅드래곤 계열로 추측되는 ARM 프로세서, 16GB SSD와 10..
N* Tech/Device
2010. 2. 1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