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커 오션... 재기를 꿈꾸는 피스커의 새 전기 SUV. 과연 이번에는 대량 생산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
2008년 카르마(Karma)를 선보이며 데뷔했던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Fisker). 하지만 초보(?) 전기차 제조사가 의욕과 달리 겪게 되는 성장통을 피해 가지 못하고 이후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가 중국의 완샹 그룹에 팔린 후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재기를 꿈꾸는 전기차 초보 피스커의 전기 SUV, 피스커 오션... 얼마 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새로운 전기 SUV 출시 계획을 밝혔더군요. 피스커 오션(Fisker Ocean)이란 이름의 이 모델은 전기차답게 친환경에 방점을 찍고 있는데요. 80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400~530km 정도를 달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오션에는 태양광으로 전기를 얻는 지붕을 추가해 매년 1,600km 정도를 달릴 수 있는 전력을 추가로 얻을 수 있..
N* Tech/Science
2019. 11. 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