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WA\하쿠호도 x 코시 화학 쉘멧, 폐가리비 껍데기로 만든 안전모
겨울이면 굴의 계절이죠. 덕분에 엄청난 양의 굴껍질이 버려지고 있을 텐데요. 최근엔 그런 굴껍데기를 건축자재나 비료, 공유수면 매립지에 성토 재료로 활용하곤 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그간 신경 쓰지 않았던 자원의 재활용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인데요. 일본의 TBWA\하쿠호도(TBWA\Hakuhodo)와 플라스틱 제조사 코시 화학 공업(Koushi Chemical Industry Co.)이 함께 선보인 쉘멧(SHELLMET)은 버려지는 가리비 껍데기를 재활용했다고 하더군요. 버려지던 가리비 껍데기를 재활용해 만든 안전모, 쉘멧 조개로 만든 헬멧이란 의미를 담았을 게 분명한 쉘멧은 폐가리비 껍데기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섞어 만든 쉘스틱(Shellstic)이란 소재로 만든 안..
N* Tech/ECO
2023. 1. 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