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호주에서 16세 미만이면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실제 발효는 1년 후인 내년 11월께 발효되겠지만,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소셜 미디어 관련 기업들은 당연히 반발하고 있으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운영하는 메타의 경우 청소년에게 민감한 콘텐츠를 제한하고 사용 시간도 제한하는 10대 계정 기능을 내년에 오픈할 계획이라는 등 기업 자체적으로도 문제 상황에 맞서고 있습니다. 물론 호주 정부를 비롯해 각국 규제 기관의 요구에 대비하는 것일 수 있지만, 스스로도 조심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 미국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광고 지출을 많이 끌어낸 서비스우리가 흔히 SNS라 부르는 소셜 미디어는 꽤 큰돈이 됩니다. 각국 정부가 우려하는 소셜 미디어의 중독성이 높은 광고 수익..

N* Tech/IT Service 2024. 12. 3. 19:00

늘 휴대하는 스마트폰은 늘 무언가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렇다 보니 과거 TV가 가지고 있던 바보상자의 자리를 현재를 스마트폰이 차지하고 있고, 수많은 콘텐츠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누군가가 올린 콘텐츠를 보는 소셜 미디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미국 10대는 소셜 미디어를 얼마나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을까소셜 네트워크와 함께 급성장해 온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어떤 앱이 10대에게 사랑받고 있을까요? Pew Research Center의 2023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voronoi가 만든 이 인포그래픽은 미국의 13~17세 사이 청소년들이 어떤 소셜 미디어를 많이 이용하는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상으로 언급된 건 유튜브, 틱톡, 스냅챗, 인스타그램, 페이스..

N* Tech/IT Service 2024. 6. 19. 19:00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대형 소셜 미디어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그들이 철옹성 같은 세를 구축하고 있는 느낌이 들곤 하지만, 지금도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는가 하면 과거의 영광을 내려놓고 내리막을 걷는 서비스도 있기 마련이죠.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 중인 틱톡과 반대로 메타버스에 집중하겠다며 흔들리고 있는 메타의 페이스북이나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후 매일 같이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있는 트위터가 최근엔 뉴스의 중심에 서 있죠. 2022년 세계의 소셜 서비스, 메신저 서비스의 상황은...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지난 해인 2022년 세계 시장에서 꽤 지지를 받고 있는 소셜 미디어와 메신저 서비스들의 현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정 소셜 서비스를 제..

N* Tech/IT Service 2023. 4. 14. 19:00

누군가는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질렸다며 떠나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선 꾸준히 신규 사용자가 유입되면서 소셜 미디어의 성장세는 여전한데요. 그런 소셜 미디어의 흐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Tech.co가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참고해 보세요. 그들이 2021년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정리했거든요. 동영상, 전자상거래, VR/AR 등 2021년 소셜 미디어 트렌드 6가지... 인포그래픽은 꽤 길지만, 정리하자면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소셜 미디어에 편입되고 있고, 논란에도 불구하고 틱톡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초대 이벤트로 현금을 살포 중이던데;;;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 전자상거래가 편입되면서 그 안에서 쇼핑하는 경험을 쌓는 일이 늘고 있고, 틱톡 외에도 동영..

N* Tech/IT Service 2021. 9. 2. 19:00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들. 평소에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페북이랑 유튜브에 슬쩍 발을 걸쳐 놓은 걸 제외하면 그다지 SNS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누굴 팔로우하면서 적극적으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찾아다니지도 않는 편이고요. 하지만, SNS가 대중화되면서 특정한 누군가를 따르는 이들이 생겨났죠. 그렇게 수많은 팔로워를 이끄는 이들을 인플루언서라고 부르며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도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되었고요.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들... 인플루언서와 팔로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세상은 그들의 소셜 파워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일론 머스크의 트윗 한..

N* Tech/IT Service 2021. 6. 2. 22:00

오프라인 이상으로 온라인의 영향력과 파급력,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현재는 많은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기업 입장에서 수 억에서 수 십억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형 SN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걸 겁니다. 단순히 그 서비스들이 많은 사용자를 보유해서를 아니고 자사의 고객으로 적절한 사람이 많은지를 판단해 접근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도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함일 거고요. 온라인에서 내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최적인 소셜 미디어를 찾고 싶다면... digichefs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다양한 SNS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각각의 SNS 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N* Tech/IT Service 2020. 11. 2. 22:00

인생의 낭비라는 비난에 누군가는 흑역사를 기록하고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일상을 기록하며 소통을 꿈꾸는 그곳, SNS.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에는 수십 억에 달하는 사용자들이 사진을 찍어 올리고 해시태그를 걸고 있을 텐데요. 단 시간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준 만큼 그에 대한 부작용도 일어나고 있지만, 어느새 현실과는 조금 다른 거대한 세계를 형성하게 된 것 같은 SNS 혹은 소셜 미디어의 이야기. 지난 8년간 쉼없이 성장해온 소셜 미디어의 성장과 SNS별 특징까지... ReviewWind.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놀라운 성장 신화를 써온 소셜 미디어 세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레딧, 구글 ..

N* Tech/IT Service 2018. 10. 29. 14:00

블로그가 됐건 유튜브가 됐건, 아니면 페북이나 인스타 어디든 여러분은 해당 소셜 미디어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운영 중이신가요?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수익도 조금은 내고 있는 저지만, 사실 그다지 전략적이지는 않은 자유로움(사실은 귀찮음)을 추구하고 있는데... 블로그나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로 수익을 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Salesforce.com이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보고 있자니 좀 더 전략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아주 잠깐 드네요.(분명 그렇게 운영 안 할 제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아무튼 이 인포그래픽에서는 투자 대비 수익인 ROI를 따져가며 소셜 미디어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는데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

N* Tech/IT Service 2018. 8. 24. 14:00

지금도 많은 누리꾼들이 의식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혹은 그냥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고 있을 겁니다. 자신의 소소한 일상부터 뉴스들까지... 그들이 올리는 글은 얼굴도 모르는 지인들의 좋아요를 받아가며 공유되고 회자되는데요. 이런 얘기들이 모두 사실은 아니죠. 생각보다 많은 글들이 거짓에 기반하고 있으며 종종 악의적인 메시지로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 인터넷 세상을 떠돕니다. 우리나라도 장미 대선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많은 가짜 뉴스들이 채워가고 있는데요. 나만 빼고 다 행복하고 잘 사는 것 같다고? SNS 타고 떠도는 거짓말 유형 Reddit의 글을 통해 분석하니 사람들은 조작된 가짜 사진부터 가짜 소유물, 직업과 급여 등 꽤 다양한 주제에서 거짓을 설파한다고 하네요. SNS를 많이 할수록 더 우울해진다..

N* Tech/IT Service 2017. 4. 11. 22:00

당신이 지금도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확인하고 있는 지인들의 이야기들. 문자 메시지도 있겠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를 통해 확인하는 이야기들도 많으실텐데요. 디지털 혁명이 시작되고 SNS가 포텐을 터트린 이후 달라진 시대의 변화를 절묘하게 캐치한 동영상이 하나 있네요.ㅎㅎ 이 동영상이 다룬 내용들이 얼마나 사실에 기초하고 있는지는 저 역시 물음표를 달게 되지만 가볍게 살펴보시죠. 믿거나 말거나 SNS에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 - 20대 이하의 60%가 1년에 한권 읽는 책은 페이스북. - 페이스북이 SNS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다. - 마이스페이스 사용자들을 줄세우면 페이스북 본사를 둘러 쌀 수 있다. - 도둑의 1/3은 이베이의 파워셀러다. - 2012년이 끝날때까지 150명의 아기..

N* Tech/IT Service 2013. 1. 9. 14:00

소셜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SNS가 단순히 아는 사람들, 알고 싶은 사람들 간의 소셜 관계망에 머물지않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로운 틀이 짜이고 있는건데요. 이를 제일 처음 이뤄낸게 트위터를 위시로한 소셜 미디어였고 이후 페이스북을 거쳐 핀터레스트 같은 서비스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엮이는 인간관계 안에서 콘텐츠를 옮겼다면 이제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거꾸로 엮이는 상황이 되면서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이런 변화의 속도가 무척 빨라서 미국쪽 얘기지만 핀터레스트의 성장세는 단연 돋보이는데요. 이미지를 중심으로 제품이나 콘텐츠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이 서비스의 활약은 동종 업계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핀터레스트를 만들..

N* Tech/IT Service 2012. 10. 15. 07:31

2011년 9월에서 2012년 2월에 이르는 6개월 동안 유니크한 방문자가 866% 상승한 인터넷 서비스.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신상 SNS, 핀터레스트(Pinterest)를 아시나요?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 서비스는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수많은 관심거리에 핀을 꽂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관심 기반 SNS인데요. 손쉽게 자신의 관심거리를 온라인 지인들과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 뒀습니다. 주로 이미지를 핀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다른 SNS와 마찬가지로 서로를 팔로잉하고 리핀을 통해 리트윗을 하듯 관심거리를 퍼져나가게 할 수 있는데요. 핀터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하시고 왜 핀터레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살펴보실까요? 이것이 핀터레..

N* Tech/IT Service 2012. 4. 3. 14:00

블로그는 제법 오래, SNS는 그저 맛만보고 있는 저지만 하는 일이 일이니 만큼 온라인 세계가 돌아가는 모습은 충분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그 안에서 마케팅을 고민하는 분들은 훨씬 더 깊이있게 온라인을 특히 여전히 화두인 SNS들을 지켜보고 있으시겠죠. 초보 소셜 미디어 마케터에게... 그런 이들 아니 이미 그쪽을 많이 아는 마케터가 아닌 초보 마케터에게 참고가 될만한 인포그래픽이 보여 옮겨봅니다.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참고 자료 같지만요.^^ 이 인포그래픽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광받고 있는 SNS, 그 중에서도 소셜 미디어로 다시 한번 분류될 만한 서비스들에 대한 정보인데요. 각 서비스의 특징 그리고 장점과 단점을 비롯해 어떻게 각각의 소셜 미디어에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

N* Tech/IT Service 2012. 2. 17. 14:00

땅도 넓고 인구도 많은 거대한 나라 중국. 4.8억명을 넘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체 인구가 13억명을 넘는 만큼 비율로 따지면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훨씬 적은 32% 수준이지만 어쨌든 단일 국가의 사용자 규모로는 무시무시한 수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허나 죽의 장막에 비할만큼 거대한 방화벽을 통해 외산 인터넷 서비스를 차단하며 그들만의 인터넷 세계를 구축하고 있기도 하죠. 인터넷 제왕이라는 구글만해도 쫓기듯 중국에서 철수했고 다른 외산 서비스들도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 못한데요. 장막에 가려진 중국의 트위터... 중국 만의 규모의 인터넷을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이 하나 있습니다. 트위터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를 뜻하는 중국식 SNS, 웨이보 서비스에 대한 내용인데요. 웨이보..

N* Tech/IT Service 2011. 8. 1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