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판교점. 브루클린 웍스와 고구마 프라이 냠냠
점심 약속이 있었던 평범한 어느 날. 뭘 먹겠냐는 물음에 그냥 선택에 따라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입이 길거든요. 햄버거가 후보에 올랐고 회사 근처 수제버거 가게를 향합니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 판교점. 11시 30분에 오픈한 가게가 이미 손님들로 가득하더군요. 어딘지 미국식 버거 가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네요. 오랜만에 수제버거와 수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공략기 이미 대부분의 자리가 찬 상태에서 운 좋게 빈 자리를 잡고 메뉴를 살핍니다. 흠. 역시 가격이 만만찮네요. 대부분의 버거는 100% 쇠고기 패티를 사용하고 있는데 패티의 양에 따라 140g이냐 200g이냐의 선택부터 시작됩니다. 제가 고른 브루클린 웍스의 경우 140g이 10..
N* Life/Gourmet
2023. 5. 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