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2021년 출고를 시작할 파워풀한 EV 세단, 루시드 모터스의 첫 결실이 다가오다...
전기차가 각국의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움직임과 함께 커져가는 친환경차 수요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제2의 테슬라를 꿈꾸는 후발주자들의 움직임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전통의 완성차 메이커들이 전기차에 집중하는 것과 함께 스타트업들도 움직이고 있는데요. 루시드 모터스의 꿈을 안고 달려오는 그들의 첫 번째 전기차, 루시드 에어... 전기차 배터리와 엔진 등을 만들던 아티에바(Atieva)가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로 이름을 바꾸고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건 2016년쯤이었지만, 사업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아 휘청이다가 드디어 그들의 첫 전기차인 세단 루시드 에어(Lucid Air)의 실체화에 가까워졌더군요. 최초의 티징이 2016년 즈음이었으니 실제 판매까지 시간이 꽤 많이 걸리긴 했지만, 2..
N* Tech/Science
2020. 9. 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