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로 이어진 전쟁, 하지만 건담 SEED의 재탕이란 느낌... 기동전사 건담 AGE...
이전에 건담 시드(SEED)와 더블오(OO) 이야기를 정리할 무렵 밝혔던 것처럼 전 클래식 건담의 팬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대로 건담을 봤다 싶은게 시드부터고 종종 구작을 복기하듯 보긴했지만 열심히 탐구하며 본건 아니었죠. 라이트한 건담팬의 건담 AGE 다시보기... 로봇이란 소재를 사용해 전쟁의 참상과 인간 내면의 갈등을 그렸던 그만큼 무거웠던 초기의 건담보다는 좀 더 라이트하고 선이 고운 최근의 건담들에 관심을 가졌던 건데요. 이런 시각은 오리지널 건담 시리즈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의 관점과는 확연히 다른 접근이겠지만 첫단추가 그리 끼워졌으니 어쩔수 없지요. 아무튼 얼마전 2011년작 기동전사 건담 에이지(AGE)까지 챙겨보게 됐는데요. 아. 챙겼다는 표현에는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1년작을 이..
N* Culture/Ani/Comics
2013. 5. 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