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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 9 시간 잠자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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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수면법이라는 책이 있더군요. 아니 그런 이론이 있다는 게 맞겠네요. 하루에 3시간만 자도 8시간 이상 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수면법이라지만, 사실 전 이런 방법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_- 뭐랄까 너무 아득바득 살아간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굳이 웰빙, 로하스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요.(물론 임상실험을 거쳤다지만..) 하지만, 그것 외에 다른 이론은 지지하고 있는데요.
다름아닌 인간의 수면 패턴인 깊은 수면과 Rem수면이 대략 3시간 주기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그래서 시간만 잘 맞춘다면 3시간만 자도 뭐 그럭저럭 지낼만하다는 거죠. 이것이 3시간 수면론을 부상시킨 기본 이론이었겠지만,(3시간 수면법을 지지할 생각을 여전히 없습니다.) 몇몇 만화가 등 시간에 쫓기는 직업군이 이런 3시간 수면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3시간을 자자는 게 아니고 6시간 정도를 자자는 거지요.^^ 물론 9시간이면 더 좋겠지만 3시간 단위로 수면 패턴이 바뀌기 때문에 아마 잠자다 자주 깨시는 분들은 이 수면이 3시간이 지나는 시간에 깨시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저도 가끔 새벽에 깨면 그런 시간대거든요.
물론 부득부득 다시 자곤하지만 이 3시간을 지나서 다시 깊은 수면상태로 들어가게 되면 잠에서 깨기가 더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그러니 6시간 이후인 7시간이나 8시간쯤 주무시면 깰 때 더 피곤한 것 같을 수 있다는 거죠. 뭐 이것도 이미 몸에 익숙하게 받아들여진 규칙적인 습관이 있으시면 상관없지만 수면이 불규칙하시다면 아예 6시간 정도 수면시간을 정해서 주무시는 건 어떨까 하고요. 많이 자는 것도 조금 자는 것도 어려운 현대인. 절대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없는 제가 괜히 졸려서 좀 주절거려 봤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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