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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1000X 더 컬렉션, 10주년 기념모델답게 가격은 올랐는데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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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을 필두로 짧지 않은 시간 다양한 음향기기를 만들어온 일본의 소니(SONY). 여러 카테고리의 음향기기를 만들었던 그들이 헤드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1000X 더 컬렉션(1000X THE COLLEXION/WH-1000XX)을 선보였습니다. WH-1000X 시리즈로 10년간 대중의 귓가에 머물던 그들이 내놓은 신작이자 기념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더욱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지만, 기대와는 달리 초반 평가는 엇갈리는군요.
10년을 달려온 무선 헤드폰, 소니 1000X 더 컬렉션
소니 1000X 더 컬렉션은 초프리미엄 모델을 지향합니다. 그런 만큼 가격도 650달러(99만 원 정도)로 기존 모델 대비 200달러 정도 더 비싸죠. 국내 출시 가격은 919,000원으로 달러 대비 살짝 저렴하고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일부 고가사치품 브랜드에 비하면 싼 편이지만, 전작에 비해 비싸진 건 사실. 덕분에 경쟁하는 제품들의 가격이 낮아지게 느껴지는 효과를 준다는 우스갯소리도 듣고 있더라고요. 아무튼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만큼 인조가죽과 금속을 매칭해 기존 모델과 살짝 다른 스타일과 마감을 보여주고 있고, 헤드밴드의 패딩 두께를 늘려 압박감을 줄였습니다.






문제는 높아진 가격과 대비되는 엇갈리는 평가
착용감 못잖게 헤드폰 사용자들이 궁금해할 음질 측면에서는 새로운 맞춤형 카본 드라이버 사용과 DSEE 얼티밋 업스케일링으로 더 섬세한 음질을 제공한다고 하고요. 몰입감 있는 공간 음향을 전해줄 360 업믹스 모드에 어댑티브 사운드 컨트롤, 헤드 제스처 등 편의 기능도 다양하게 담고 있습니다. 다만 음향기기인 만큼 들려주는 소리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데요. 지나치게 저음이 강조돼서 중음의 디테일이 아쉽다라거나 신작임에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전작인 WH-1000XM6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멀티포인트와 차세대 LE 오디오를 지원하고 AI 빔포밍 기술과 V3 프로세서로 통화품질을 개선했다고는 하는데 완충 후 사용 시간이 전작의 30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어들었고, 충전 속도도 전작만 못하다니. 단순히 음질을 넘어 10주년 기념작에게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아쉬운 모습도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런만큼 잘 팔릴지는 미지수네요. 10주년 기념작이라는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전작인 WH-1000XM6과 계속 비교될 음질과 높아진 가격이 발목을 잡을 듯도 한데 어쩌면 1000X 더 컬렉션 보다 그 출시로 가격이 하락할 여지가 생긴 WH-1000XM6에 관심을 갖는 구매자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관련 링크: 소니 1000X 더 컬렉션 공식 웹사이트 (sony.co.kr)
헤드밴드가 바닥에 닿도록 눕혀진 흰색 1000X THE COLLEXION 헤드폰 한 쌍
1000X THE COLLEXION 엄선된 소재로 제작된 럭셔리 디자인은 장인 정신과 탁월한 편안함의 정수를 보여주며, 맞춤형 드라이버와 유명 마스터링 엔지니어와의 공동 튜닝을 통해 정밀한 분리도를 갖춘
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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